전 이번에 현대 테라칸에서 대우 레간자로 바꿨습니다.
이유는 매연때문이죠. 테라칸의 매연을 잡을려고 근 2달을
매달렸지만 끝내는 포기 아닌 포기를 했습니다.
현대에서는 매연 농도가 16%인데 자동차 검사소는 26~34% 였거든요.
이렇게 현대 직원들은 매연농도를 속이며 차를 팔고있스니다.
2년도 덜된 차인데 이렇게 매연이 심한데도 환경부는 어떻게
그런 차를 통과시키나요? 정말 울화통이 치더군요.
현대의 매연 측정기만 보고 간 소비자들은 모두 사기를 당한거나
같죠. 현대가 16% 이라며 정상이라고 우기니 속을 수밖에요.
한심한 일은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이런 불량 차량을
무슨 기준으로 허가를 했느냐는 겁니다.
어떻게 일반 디젤은 매연 농도가 30%고 인터쿨러는 35%인지
모르겠습니다. 다같이 매연 발생요인데요.
법규를 강력히하여 이런 공해 덩어리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자님들은 소비자를 속이는 현대자동차를 매연 측정
하시기 바랍니다. 뒤로 돈받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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