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03년 6월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11번지앞 대동목욕탕 신축공사로 인한 소방도로가 함몰로 하수관로가 침하되어 지하수의 오염과 정체구간의 악취유발을 이유로 원상회복을 수성구청 사이버 신문고에 요구하였다.
-2003년 6월9일 1차 민원결과 2003년 6월13일 시공사로 하여금 원상회복토록 하겠다는 통보를 하였다.
-그후 원상회복이 되질않아 2003년 6월20일 2차 사이버신문고 민원을 제기한바 우천관계로 연기되었으니 조속한 시일내에 조치하겠다는 통보를 2003년 6월25일 통보를 하였다.
-그후에도 원상회복이 되질않아 2003년 8월26일 3차 사이버 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한바 2003년 9월4일부터 복구공사가 이루어지도록 행정지도를 철저히 하겠다는 통보를 하였다.
-그후에도 복구공사가 이루어 지지않아 2003년 10월 31일 직접방문하여 민원을 제기한바 조속한 조치가 가능토록 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후 2003년 11월 1일 복구공사가 시작되었으나 시작만하고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거듭 수성구청에 조속한 복구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복구공사가 부실하게 진행되어 하수관로가 다시 침하되는등 문제가 발생되어 재공사를 요구하였다.
-그후 현재까지도 2차,3차에 의한 부분보수가 이루어졌으나 다음과 같은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았다.
첫째, 일반건축업자의 공사로 인해 국가재산인 하수관로의 파손이 있을경우 동종재질이거나 그이상의 재질로 원상회복을 해야하는것으로 사료되는데 기존의 안정적인 콘크리트 사각 흄관인 하수관로를 불안정하며 임시관로인 THP관으로 시공하여 재차 침하및 관로의 파손이 우려된다.
둘째, 하수관로의 구배가 맞질않아 물고임 현상이 심하다 따라서 하절기 기온이 상승하면 침하된 관로에서 악취유발이 우려되며 이또한 담당공무원이 본인과 현장방문하여 확인하고 원상회복토록 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그런데 차일 피일 공사를 미루다가 2004년 1월25일 대동목욕탕 준공검사가 신청되자 건축업자로 하여금 본인을 설득토록 요구하는등 공무원으로 이해할수없는 어이없는 행동으로 일관하다가 2004년 2월2일 준공을 허가하였다.
그과정에서 민원이 다시 발생할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건설회사의 각서를 받았다.
그것으로 모든것이 끝났다는 자세를 보면서 국가재산의 대한 애착도,민원인에 대한 배려도 찾아보기 어려워 담당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합니다.
380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