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로 인해 6개월 동안 소송등으로 인해 법원을 다녔습니다...
아직 다 끝난 것도 아니구요...
여유가 있어서 대리인을 쓴다면 모르겠지만, 말그대로 임금체불이고 아직 실업자 상태여서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두발로 뛰어 다니며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여태껏 느낀 것은 법원 공무원들이 불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저같이 보통사람이 법원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하는 소리를 못알아 듣고 다시 물으면
신경질적인 말투로 다시 답변을 해주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서비스하는 직업이라 저는 배웠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시민의 위에서 권력을 누리는 겁니까?
막상 겪고 나니 우리동네 동사무소 직원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간석3동 동사무소에 민원서류를 접수한지 3개월이 지나도 답변없습니다...
제가 언제까지 갈지 두고 볼 생각입니다...
왜 공무원들은 친절교육을 안 시키나요...
공무원 이름까지 밝히고자 하는 마음까지 들었으나 지금은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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