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집을 건축하면서 악질 건축업자를 만나 죽을고생을 하고 돈을 수천만원이나 더달라며 건축을 안하는 피해를 당하다가 그자를 고소했는데 경찰에 돈을 먹였는지 조사도안하고 네달만에 조사는했지만 대질신문도 안하는 꼴을 보다못해 청문감사실로 뛰어올라가서 억울하다고 호소를했지요. 그러나 결과는 오히려 저에게 불리하게 돌아와 건축사기꾼이 도리혀 저를 고소하는 사태로 발전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더군여. 그런 경험을 당하고 다른 고속사건에서도 청문감사실을 갔지만 결과는 똑같이 빽을 쓰고 돈을 찔러준 사기꾼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런 경험을하면서 저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청문감사실은 똑같은 사람들이라구요. 그들은 똑같은 경찰공무원인데 손이 안으로굽는다고 경찰편을들지 민간인 편을 들지않습니다. 청문감사실에서 나쁜 경찰에게 처벌을 하는것은 보리밭에서 감자가 나오기를 바라는것과 조금도 다름이없습니다. 청문감사실은 보기좋게하고 민간인들을 안심시키기위해 만든 위장사무실이고 그들이 하는일은 모두 형제나 다름없는 경찰을 서로서로 감싸는 일만 하고있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보아서 청문감사실은 경찰이 아닌 별도의 기구가 다루어야 공정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은 저뿐아니라 경찰서에 드나든 모든사람들Ÿ?공통된 의견일것입니다. 이런 형식적이고 있으나마나한 청문감사실에게 국가예산을 처들여 월급을 준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저 국민은 속기만 하고 공무원들은 속여먹으며 국민이주는 세금만 받아먹는게 대한민국 경찰공무원인가요? 이런것부터 개혁하지않으면 저와같은 피해자가 끝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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