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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10만인서명대회에 참여하여 주세요!!

김대중 대통령은 야당 시절에 대통령에 당선되면 검찰을 개혁하고 검찰 중립을 이룩하겠다고 공언하였지만 결과는 어떻습니까? 거짓말이었습니다.

김대중 정권 치하에서 한빛은행 불법대출 사건, 신용보증기금 사건, 정현준·진승현 게이트, 인천공항 비리사건, 이용호 게이트, 분당 백궁·정자지구 개발의혹 등 대형 사건이 터졌지만 검찰은 사건을 파헤치기는커녕 덮어버렸습니다. 그러니 부정부패가 판칠 수밖에 없지요.

부정부패는 나라를 망칩니다. 고대 로마와 중국의 당나라와 구 소련도 부정부패 때문에 망했고 우리나라가 그 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1년 후면 대통령이 바뀌겠지만 새 대통령도 검찰을 수중에 넣고 이용할 공산이 큽니다. 그러므로 국민이 나서서 검찰을 개혁해야합니다. 그래서 검찰개혁10만인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는 1999년 말부터 검찰개혁10만인서명을 받기 시작하여 11월 2일 현재까지 가두에서 1만 2천여명, 인터넷으로 1,861명 도합 13,900 여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11월 8일 오전 10시에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앞에서 검찰개혁10만인서명대회를 갖습니다. 많이 참가하여 국민의 검찰개혁 의지를 보여줍시다!!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대역 11번 출구 앞으로 오셔서 다 함께 검찰을 개혁하라고 외칩시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 부추연)
클릭.com 02-558-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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