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9일 가입일 이라고 합니다.
부산 문현이마트에서 "광랜 X-SPEED 100메가 초고속 광랜"이라
는 광고문구를 보고 가입 상품도 준다고 해서 신랑을 설득해서
금액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가입을 했죠..
분명히 가입 당시에 100메가 초고속 광랜이라고 해서 가입을 한
거였어요..안 그러면 비싼 돈을 주고 가입할 이유가 없지 않나
요? 어쨌튼 가입 후 1년 여 정도 후에 우연히 저희가 사용하고있
는 인터넷 속도가 100메가가 안 나온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
었어요..그것도 타 인터넷 회사에서 영업하려고 온 전화를 통해
서 말이죠...
그 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를 했었고,
제 메일로 답변도 보내주고는,
몇 일 있다가 고객님의 인터넷 속도를 20메가로 올려주었다는 메
세지를 받았어요
이 점도 황당한 부분인데요..
요지는 저희는 100메가 속도의 초고속 광랜 인터넷인줄로만 알
고 2년여 동안 꼬박꼬박 비용 내가면서 사용하고 있었다는 겁니
다. 사은품도 중국산 DVD라서 상태도 별로 안 좋았지만요.
우연히 요 근래에 울 집에는 100메가 속도가 들어올 수 없는 지
역이라는 사실을 다시 알게 되었어요..
그 때 저의 기분이란 완전 2년동안 사기당한 기분!!
그리고는 제가 전화해서 뭐라고 하니깐
4월부터는 이용요금을 할인해 주겠다고 하니..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해지하고 싶구요.
3년 약정으로 계약해서 위약금 11만원 더 나온다고 하던데요..
그 동안 속아서 사용해 왔으니깐 그 위약금 안 물고 싶어요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예요..
소비자를 완전 우롱하는 LG 파워콤 대기업의 횡포
도와주세요~
그럼 가입 당시에 충분한 설명을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어떻게 100메가랑 10메가랑 요금이 같을수가 있죠?
그리고 10메가 정도 나오는 상품은 평균 6-7메가 정도 밖에 안
나온다고 하네요..속도가...
정말 억울해요...2년 동안 LG 파워콤의 말만 믿고
열심히 요금 지불한 것이요
7317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