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복잡해서 억울해도 막상 신고를 할려니까 엄두가 안나네요.
그렇지만 이 글로 인해서 우리 서민들에게 어떤 보상이 될지 모
르지만 그래도 신고는 해야 하겠네요.
가정 주부인데 평상시에 요금이 7만원대로 나오는데 사실은 지난
달보다도 적게 사용했는데도 이번달에는 요금이 12만원이 나왔어
요. 무조건 사용했으니까 납부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는
정책적으로 다루어져야 하는데 실무직원들이 잘알아보고 윗분들
에게 문제를 제기해야 하지 않나요.
내가 왜 부당한 요금을 내야 하는지 잘모르면서 약자의 위치에
서 무조건 요금을 안내면 통화할 수 있는 기본권을 제한 당해야
하는 힘없는 우리 서민들은 정말 많이 약이올라 심지어 혈압도
오릅니다. 시장에 가서 몇 백원을 깎으려고 하는데 전화도 오래
쓰면 요금이 많이 나오니까 되도록이면 사용을 자제하는데 핸드
폰 요금에 노예가 되어 너무나 속이 상하네요. 단순한 문제로
그냥 넘기지 마시고 정확하게 처리좀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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