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정도 하나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시 재계약 3년중에서 올해가 재계약 1년 지나고 2년째인데요
지난달(10월 13일)에 광랜으로 바꾸면서 서비스로 1년만 인터넷
10%할인과 롯데 상품권 3만원권을 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전화상 상품권이 언제 오냐고는 묻지 않고 알아서 오겠지
하고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러 11월5일이 되었어요
넘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닌가 해서 106에 전화를 하였더니
발송이 되었다고 상담원이 그러더군요
10월 13일날 발송을 해서 17일날 도착이 되었고 본인이 사인까
지 확인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아니 받지도 않은 상품권을 받았다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그러더니 상담원이 택배회사에 알아보라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저는 시키는대로 11월 7일 오전 11시쯤 전화를 했더니 알아보
고 연락주겠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어서 오후1시쯤, 오후6시쯤
전화를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8시에 제가 다시 전화를
해서 화를 냈더니 그제서야 본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알고 봤더니 택배아저씨가 그냥 현관 앞에 두고 갔다고 합
니다. 근데 저는 받지를 못햇습니다.
원래 택배회사에서는 미리 배달하기전에 연락를 하고 오지 않나
요? 아니면 온다고 통보를 하지 않나요? 그런 전화 한번도 오
지 않고 그냥 아무데나 두고 가면 되나요?
암튼 그래서 택배 아저씨랑 큰소리를 내면서 싸웠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막 화를 내더군요 정말 억울했습니다.
사과도 받지 못하고 보상만 해주겠다니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화나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담당자 바꾸라고 아님 사장바
꾸라고 했더니 없다고 하면서 직원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근데도 저는 마음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하나로에게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처음에 상품권 발송의 책임은 하나로 통신이 아닌가요?
그럼 하나로에서 책임을 지고 해결을 해주어야 되는거 아닙니
까?
저는 상품권보다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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