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저와 같은 일이 있으신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년도에 인터넷을 하나로 텔레콤으로 변경하고 나서 그 뒤
에 계속 하나 TV신청하라고 홍보전화가 많이 오더라고요..
첨에는 계속 싫다고 했다가..1개월 무료체험 있으니 이용해보라
고 하더라고요..
그때 통화 당시 제가 혹시 1개월이 지나서 연락 안주시면 자동
으로 요금 부담되는거 없는거 아니냐고 말씀드렸더니 아니라고
하시면서 1개월 이용이 다 가기 1주일전에 전화주신다고 하셧어
요..
그런데..연락 한번 안주시고 저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깜박하고
여지껏 2달이 넘어서야 통화했더니..요금 부담이 되고 있더라고
요..
그리고 그때 당시 말씀하셨던 TV한달 이용료는 8000원이라고 하
였는데..오늘 통화해보니 그건 3년 약정자에만 해당되고 일반인
들은11000원 이라고 하네요..(어이없음)
회사에서 홍보에만 급급하지 제대로 관리도 못하고 이렇게 소비
자들만 우롱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전화 상담이라고 하지만 자동 녹음이 되어 있을수 있으니 너무
억울합니다.
돈이 아까워서 이기 보다 작은 회사도 아니고 큰 회사가 이렇
게 소비자들 등 쳐먹은 것 같아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싫다고 여러번 해도 지겹도록 전화 홍보하면서도 그렇게 관리
가 엉망이니...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답변 바랍니다.
솔직히 너무 속상하고 또 저와 같은 소비자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 오늘 하나로 텔레콤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저같이 손해본
소비자들은 어떻게 하냐고 했던니.. 그러더라고요..
일단 TV이용을 했으니 다들 아무말도 없이 이용부담 요금 낸다
고.. 저만 이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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