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저희 아빠 사업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시던 아저씨가 아빠가 후진
하던 차에 치이고 또다시 후진하던 차에 걸린 (아나방)철봉에 맞아서 오른
쪽 다리가 불어졌습니다. 아빠가 운전을 하고 있어기에 그 당시 상황을 잘
모르고 아저씨가 금방 나 죽는다고 하기에 놀라서 차에 겨우 아저씨를 싣
고 원광대 병원 응급실에 와서 아저씨 아줌마에게 연락을 해서 아주머니가
의료카드로 응급실 수속을 했습니다. 상황이 너무 다급해서 다들 정신이 없
었던 것입니다. 몇시간이 지나서 이러한 사고도 보험이 된다는 것을 알고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서 담당자에게 사실을 말했습니다. 담당자도 현장에
가보고 보험 처리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담당자를 만난 뒤 약1시간
정도만에 보험회사 조사반이 현장 조사를 하고 바로 환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익산경찰서에서 보험 회사 측에서 사건 의뢰가 들어왔다고
조사를 받으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조금은 황당했지만 보험회사측도 조사를
해야하고 우리도 조사를 받아야한다는 생각하에 우리도 응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지나고 벌써 6일이 지났지만 아무런 진척도 없고 오히려 경
찰관이 사건이후 매일같이 마치 우리아빠와 일용직 이저씨와 짜고 보험사기
라도 한듯 사람을 감시하고 수슬도 못하고있는 환자에게 오히려 거짓말을하
며 예를들어..." 양사장(저희아빠)가 다 불었으니 아저씨도 사실을 말해
라"는둥 환자와 아빠를 농락하고 또한 경찰서에서는 아빠의 핸드폰 내역서
를 뽑아오라고하기에 아빠는 이유없이 뽑아다 주었더니 사업하는 아빠의 거
래처마다 전화를하여 "익산경찰서인데 모모금속회사의 사장과 어떻한 관계
이냐"며 묻는등 명예를회손시키는등의 행위를 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참으려해도 이거는 너무 지나치다는생각이 듭니다.. 마치 아빠와 아
저씨를 보험 사기로모는 정말 참을수 없는 행동들을 반복하기에 이렇게 접
수합니다. 안그래도 걱정이 안좋으신 아빠가 심적고통으로 더욱도 병이 악
화될까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보험회사는 현장에 있던 지
개차로 다치고 화물차로 다쳤다고 우기는데 지개차는 사고나기 15일전쯤 고
장이나서 움직이지도 못할뿐더러 고장난 당시 수리를의뢰했던 공업사도 있
는데 뭐가 문제인지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제일화제보험을 고발합니다.
더구나 오늘은 수술실에 내려간 아저씨가 마취주사를 맞고 막수술을 시작하
려자 경찰관이 다시 병실로 불러들여 마취주사를 맞은 상태에서 또다시 조
사는 하는등의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보험사기단
과 설량한 고객을 구분못하고 이렇게도 죄인취급을 하는 제일화제 보험이
이해가 안되어 답답하며 알고보니 제일화제의 알팍한 속셈이 다 드러나게 눈에 보입니다..
아저씨가 골절 환자이어서 보험금을 많이 지급해야함으로 이리저리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갈 궁리만 하는것이 눈이 다 보입니다..
이러면 우리가 왜 보험을 들었는지 조차 이해가안됩니다..
보호를 받고자 비싼 보험료를 냈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이며 배신감 역시 이로말할
수 없습니다.. 전 보험을 떠나서 가장중요한 환자를 괴롭히고 더불어 건강
이 안좋은 아빠에게 정신적 심적 피해를 입히는 제일화제 보험을 용서할수
없습니다.전 끝까지 제가할수있는 범위안에서 싸워 기필고 제일화제 보험을
응징할 것입니다..여기서 조차해결이 안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막고소와
더불러 청와대며 언론까지에도 하소연을 하겠습니다.. 아저씨와 아빠가 당
한 고통만큼 되돌려 주고 싶습니다...더 많은 피해가 없길 바라며 또한 더
많은 얘기를 적고 싶지만 글수에 관계상 연락만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아무조록 좋은 소식과 빠른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진실이 외곡되어 현실에 감춰질수도 있다는 현재가 원망스럽습니다.
평소에 믿었던 경찰마저 배신감을 느끼면 아무리 살기힘들다지만
이렇게 까지 진실을 감추려는 우리의 현실이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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