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도 온라인 경매 비즈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
온라인 경매업은 간단히 말해 판매자, 구매자, 그리고 경매주선업체가
온라인상에서 경매가 이루어 지도록 한 사업이다. 판매자는 물건이
경매를 통해 낙찰되면 낙찰된 상품을 구매자에게 배송하고, 구매자는
인수확인을 경매주선업체에 알려줌으로 사전에 구매자로 부터 받은
낙찰가를 판매자에게 적정 수수료(낙찰가 * 일정 %)를 제외한 대금을
지급함으로 모든 온라인 경매과정이 완료된다.
어찌보면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그러나 여기엔 다음과 같은 부정비리 위험이 숨어 있다.
1. 구매/판매자의 허위등록
2. 금지된 제품, 지적재산권침해제품, 도난제품등의 거래
3. 구매 대금의 카드결재시 - 카드사기, 카드깡
4. 낙찰가격 인위적 조작
5. 낙찰되었으나, 최종 구매자/판매자가 경매 이행 거부
6. 중간 배송사의 사기 (대량물품 절취)
7. 의도된 배송지연에 따른 클레임
8. 법적소송 유발 기업 이미지 실추 유도
9. 구매자/판매자의 등록정보와 실제 입금/지급처의 정보 상이
10. 불법적인 재산상속 Channel로 활용
11. 낙찰후 판매/구매자의 직거래
이외 다양한 부정비리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
부정비리의 조사, 예방, 방지에 대해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세요, 019-625-5297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김장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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