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홈플러스 전단지를 받았습니다.
3월 1일 부터 2일 까지 매일프리미엄명작 분유를 15% 할인과
패밀리 카드 소지자 3000원 할인을 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자세한 사항을 문의 하고자 3월 1일 오전 10시경에 작전점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직원분이 확인을 하시더니 낱개로 사시면 15% 할인이 적용되고
번들(3개 포장 박스)로 사면 3000원 할인이 된다고 하더군요
남편 직장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1일 저녁 11시에 갔습니다.
분유 살겸 장도 볼겸. 15%만 철석같이 밑고 갔는데 계산대 직원
이할인이 안된다더군요..그래서 번들로 3000원 할인 받고 사왔
습니다.3000원도 큰 할인 이기에 더 구입을 하려고 2일날 저녁
9시에 또 갔습니다. 이날은 15% 할인이 된다는군요..분유담당자
에게 물으니까 어제부터 했다고..확인한다고 가더니 다시 또 2
일부터 했다고 말을 번복하더군요..직원들끼리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피오피도 안해놓고. 고객을 아주 갖고 놀더군요.
항의를 했더니 담당자가 언제든 취소를 해드리고 증정으로 쥬스
를 드릴테니 내일 다시 오라는군요. 전화를 하겠다면서..
그래도 기분나쁜거 참고 집에 갔습니다. 3일..전화 안왔습니다.
그다음날. 또 전화 안왔습니다. 남편 일끝나고 취소하러 갔습니
다 분유 담당 직원분 퇴근했답니다.언제든 오시라고 해놓고서.
담당자 찾았습니다. 1층 총 담당자가 오더군요. 내일 오전 12시
까지 집으로 갖다 주겠답니다. 12시가 되도 연락이 없더니. 1시
가 되도 없습니다. 남편이 전화를 했더니 그제야 분유 담당자한
테 전화가 왔습니다. 전혀 전달사항을 못들었다고 지금 갖다 주
겠답니다.알고 봤더니 분유 담당자가 까먹었다더군요 그래놓고
선 문자보냈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휴무가 있어서 전달이 안된
거 같다는 둥.. 작전점 직원분들 아주 갖고 놉니다. 기분나빠
서 홈플러스 가기 싫어요 짜증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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