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니 열받는다.... 요즘 세상에서 가장 싼 곳이라며 간판걸고 타이어교환하는 곳이 있다. 절나 많다. 구리시에도 있다. 상호명은 '타이어캠프'. 간판에 돈나 현혹하는 말구'여기보다 싼곳 있으면 차액의 3배보상'!!! 절나 솔깃하다. 나도 그래서 타이어 교환했으니깐. 것도 다른곳에선 4만6천원하는걸 5만8천원에 했다... 띠발...그래서 3배보상해달라고 하니 그렇게 싸게 파는곳의 '사업자 등록증'이랑 '세금 계산서'때오란다. 다른곳에 갔더니 사업자등록증은 안때준단다.. 원래 잘 안때준다고들 한다. 세금계산서는 내가 타이어를 사야 때주는 것이다. 벌써 새타이어 했는데 어떻게 세금계산서를 때단 말인가....띠발..... 그래서 다시 가서 그 가게의 사업자등록증과 세금계산서 때 달라고 하니깐 세금계산서만 때준다... 사업자등록증은 안때준단다. 그러면서 나보고 4만6천원한다는 가게의 사업자등록증 때오란다...말도 안돼는 것으로 사람 엿먹인다. 그래서 자기네도 안 때주는 걸 때 오라고 했냐니깐..자기는 사업자 등록증 때오라는 말 한적 없단다... 미치는줄 알았다...띠발.... 그래서 그 가게에서 세금계산서와 거래명세서만 받았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다른곳에서도 이 두개 때오면 3배 보상할꺼냐고... 그랬더니 하는말이 넥센(내가 구입한것)만 3배보상이 안된단다... 미치겠다... 구리시 사는 사람들은 절대 '타이어캠프'에서 교환하지 말았음한다... 글구 그냥 가지말고 하나의 품목 선정해서 여러곳에 가서 가격비교하고 구입하길 바란다... 다시는 나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면 장황한 글을 그만 줄인다.... 한참 쓰고나니 기분이 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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