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억울해서 사건을 올립니다......
저희 남편은 병원컨설팅과 병원을 운영하는 정도현이라는 사람입니다
병원을 운영하시며 병원을 하고자 하시는원장님들에게 병원을
소개해드리며 오픈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읍니다.
저희병원으로 예전에 같은 교회집사박만식씨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병원컨설팅을 부탁한다고 아는분이 요양병원을 할려고 하니
도와달라고 계속 찾아왔습니다.
저희가 저희병원오픈한지 얼마안돼 못해준다니 집앞에 매일 찾아와서
부탁을해서 천기완사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좋은 조건의 병원이 나오면 매입에서 기계장비소개 인테리어소개
환자유치까지 도와드리는 조건으로
천사장님으로부터 2억원을 병원컨설팅비용을 받았습니다....
2억원받은돈에서 2천만원은 박만식씨가 소개비로 가져갔습니다..
저희가 4군데 병원을 소개했습니다.
그가운데 남원에 효성병원이 조건이 가장 좋아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의 주인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대리인이라는 이무순씨에게
1억3천만을 주고 계약을 하고 병원매입에 필요한 은행일을 해준다고 송대호씨에게 3천만원주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무순씨가 돈을 받고 일을 진행시키지 않아서 고소를
했습니다
일이 원활하게 진행이 안되고 있을 때 병원 주인 이명숙씨가 다시
자기하고 계약을 하자 그래서 5천만원을 주고 다시 계약을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대출받아서 승계를 해주겠다고 자기도 몸이 안좋아서
빨리 병원을 팔고 자녀들이 있는 미국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컨설팅을 의뢰한 천사장님이 일이 빨리 진행이 안된다고
정도현씨를 사기로 고소를 했습니다..
물론 돈을 주고 일이 빨리 진행이 안되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일을 안한것도 아니고 받은돈 2억원에서
소개비 2천만원을 뺀 나머지 1억8천에서 저희는 도리어
저희돈이 더들어간 상태인데,
저희가 병원 계약을 위해서 쓴 (1억3천+3천+5천)위의 내용에 있는
내용대로 2억1천만에 경비(4천만원)2억5천만원을 쓰고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렇게 고소를 당해 구속이 된상태라니 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천사장님과의 고소 사건이 진행되고 있을 때 박만식씨가
구종석씨라는 분을 소개 시켜줬습니다.
구종석씨는 자기는 부산지방검찰청에 아는 사람이 많고 자기는
고대법대출신이고 안기부대공수사가출신이라며 이사건은 구속될사건이 아니라며 자기가 아는 검사에게 손을 써서 해결해주겠다고 670만원을
가져 갔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변호사를 선임해서 일을 처리 할려고 준비하는중에
변호사들도 다 장사속이라고 자기가 아는분들에게 손을 써주겠다고
말을 하며 돈을 요구했습니다.
(그과정에서 이무순씨한테 받은 에쿠스승용차를 도난당했는데 찾아
주겠다고 서류를 다가져 가서 자기이름으로 서류에 다 써놓고 서류를 돌려달라 하니 계속 핑계를 대다가 돌려주는데 보니 서류에 자기이름을 다써놓고 등록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증거 확보)
아니 도와준다고 해놓고 이럴수가 있습니까?
가져간 670만원으로 부산지방검찰청726호 정일균검사 수사관
서기 김태언수사관에게 사건을 봐준다고 가져간 670만원중 320만을 주고 90만원은 술을 같이 마셨다고 말하며 사건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려면 술을 몇 번더 마셔야 한다며 돈을 계속적으로 요구를
해왔습니다.
이내용은 증인 이용훈 전복자 박정열씨도 함께 들었습니다.
자꾸 돈을 요구해오며 정도현씨 집으로 찾아와 가족들에게 합의를
볼려면 돈을 더 만들라고 그래서 정도현씨가 구종석씨에게 그렇게
자꾸 돈을 요구할려면 가져간 돈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변호사를 선임하겠다고 하니 돈은 주지도 않고 자기를
믿지 못한다고 공갈협박을 하자 변호사법위반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저희가 구종석씨를 고소하자 726호 검사님과 사건수사관들의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구종석씨 집에 찾아가서 기다리는 동안 차를 구종석씨집앞에
주차를 시킬려고 하니 구종석씨 아내가 나와서 차를 대지 말라고 해서
(이용훈씨)정도현씨랑 같이 가신분--- 아주머니 여기가 아주머니 땅도 아니고 남편을 만나러 와서 주차좀 시킬려는데 왜 그러십니까?그렇게 말을 했다고 고소를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그전부터 인사를 하고 지내온 사이인데,
주차 문제로 얘기 했다고 고소를 한다면 우리나라에 고소할꺼리 정말많겠습니다.
그런데 그사건을 바로 726호 검사실로 바로 배당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검사님이 726호정일균검사님 한분밖에 없습니까?
정일균검사님은 우니나라 부산지방검사님이 아니라, 구종석씨 담당 고문검사님이십니까????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돈은 정도현씨 돈으로 술먹고 일은 구종석씨일을 전담으로 봐주시는지
너무나 억울합니다..우리남편은 저렇게 구속되어 있는데.....
저희가 일을 해온게 사실이기 때문에 구속수사는 이루어 지기
어렵다고 말을 해놓고 이제와서 구속을 시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남원의 병원일 때문에 뛰어 다닌다고 저희 병원도 문을 닫은 상태인데
이제와서 구속을 시키시니 너무나 억울해서......도움을 구합니다...
저는 잘은 모르지만 저희가 받은 그돈으로 잘먹고 잘살아 온게 아니지 않습니까???
돈을 받아서 일은 안하고 자기가 다 취했다면 물론 구속이 된다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저희돈도 더 들어간 상태인데 이렇게 남편을 구속까지 시키시니
더 이상 일을 진행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돈주신분들에게 미안해서 어떻게든 빨리 병원을 오픈할수 있도록
노인병원을 운영해서 오갈데 없는 독거 노인분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 빨리 병원을 오픈 시킬려고 노력중이며
오픈하면 바로 환자를 모시고 갈려고 얘기를 해놓고
대기중인상태인데.....
이렇게 구속이 됐다고 하니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저희는 법원쪽에 아시는분도 연줄도 없어서 저는 남편 구속된것을 며칠이 지나고 알았습니다.
저희 남편의 구속 뒤에는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꼭 밝혀 내고 싶습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걱정하지말라 해놓고 이렇게 구속을 시키시는게...
만약 죄가 있다면 분명히 죄를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꼭 밝혀 내고 싶습니다...
일을 이렇게 진행해왔는데도 구속이 되어야 합니까???
너무 억울합니다....도와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건번호: 2007형 제31106호)처음부터 다시 확인해주세요.
사건내용에는 이런 내용이 다 빠져 있습니다...
작년에 요양병원을 하려는분들에게 보건복지부에서 자금 신청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저희 오빠 친구가 유시민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한적이 있어서 얘기를 하니 일단 서류를 올려보라고 얘기 했던것이고,
건물도 매입이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대출이 가능합니까??
건물이 자기이름으로 매입이 되고 서류가 완벽하게 갗추어졌을 때
가능한것인데 무조건 정도현씨를 구속시킬려고 일한 내용은 다빼고
고소내용에는 무조건 대출해주겠다고 말했다는데....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저건물 내가 사고 싶다고 그말만 믿고
대출해주는 기관이 어디있습니까???
서류는 하나도 안갖추어진 상태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얘기가
아닙니까???
꼭 확인해주세요...
2007.10.28일
정도현씨 가족 박지윤(011-1752-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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