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박지영 이라고 합니다.
제가 드릴 민원은 2001년 10월경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출근 몇일후 회사에서 통장을 만들어라고 해서 거리낌없이 통장을 만들어주고 거의 5개월 동안 일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통장이 회사에서 일을하면 만들어야 되는줄 알았습니다. 이후 2002년 3월말경에 이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이통장을 이용하여 제가 모르는 돈들을 입출금 하였더군요.
이사실은, 2003년 10월초 세무서에서 한통의 고지서가 저의 자택으로 와있었습니다. 이통장으로 인해서 부과된 세금이 750만원가량 부과된 것입니다.
얼마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세무서에 문의를 한결과 카드할인업(카드깡)으로 인해 부과된 세금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일한 사무실 사장을 만나 이사실을 이야기하고 해결을 촉구했으나 아무런 말이없고, 해결을 해주겠다고만 답변을 합니다.
그 이후로는 전화도 안되고 저를 많이 피하는것 같습니다. 어떻해야 할지를 몰라서 경찰서에 고소 접수를 할려고하니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를 알아 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은 이름과 전화번호 거주하고 있는 소재지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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