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에서부터 결과까지 체계가 없는 다이렉트 쌍용화재를 말하고 싶습니다.
다이렉트보험은 가입도 하지말아야 된다는 말은 주변에서 많이 들었지만...
1-2만원 아끼려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08.12.23일 08시경 빙판길에서 접촉사고가 나서 ARS로 접수를 하였습니다.
사고난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다이렉트쌍용에 가입을 하게되면 어떻게
된다는것을 말입니다.
현장엔 근거리에 있는 카센터 직원이 와서 형식적으로 현장사진 찍어가고 현장
에서도 전혀 다치지 않았던 상대방운전자는 다음날 3일 물리치료 받고 50만원이
넘는 돈을 받아가고 쌍용화재 직원이라면서 1주일후 처음 전화한 남자직원은
상대방 자동차는 모두 수리(뒤 범머를 새것으로 교환했다고함)를 마쳐서 44만원
견적이 나왔다며 통보를 해왔습니다.
차량이 카센터로 들어오면 사고난직후에 난 흠집인지 고장인지 알아보고 그 견적에
대해서 수리하기전 고객인 저에게 먼저 알리고 수리가 들어가야 되는게 순서일텐데...
결과만 가지고 전화를 하네요 왜 멀쩡한 자동차가 수리 44만원이 나올수 있냐는 질문에
상대방고객이 카센터에 들어가서 고쳐달라고 하면 고칠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 남자직원은
겉으로 멀쩡하지만 안에서 파손이 될수 있으므로 고칠수 밖에 없다고했습니다.
그러면 제차가 조금 고칠곳이 생기면 아무자동차 앞에 서있다가 급브레이크를 살짝 밟아서
수리하면 그만이라는 소리네요...상대방차는 육안으로도 멀쩡했고 현장에서 상대방운전자도
다친데는 당연히 없다고 의사를 밝혔는데...(현장에서 말마툼이 약간 있었습니다..돈을
바라는지 자꾸 억지소리를 하던 상대방 운전자 때문에 할수 없이 보험 접수를 했던것임)
쌍용화재 고객인 저에게 전화상으로 서울지점 책상에 앉아서 전화한통으로 해결을 하려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확인도 안하고 카센터에 가서 상대방차량 상태도 확인 안하고 어떻게 전화로
결과를 통보 하냐고 물으니 자기가 컴으로 사진을 보면서 전화하는거라고 합니다.
몇십만원을 지불한 고객에게 자동차보험사직원이 줄수있는 해결책입니까
44만원 통보에 대한 불만을 하소연하자 다음날 대전지점 책임자라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안하다며 바로 담당자가 전화를 할테니 받으시라고요..
하지만 한달(30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없습니다. 다시 쌍용홈피에 문의를 하자 1월 30일
다른 직원이 전화를 해왔습니다.
카센터에서 찍은사진을 보낼테니 확인해보시라고요...고객님이 결정을 안해주시면 쌍용
에선 카센터에 돈을 지불 안하면 그만이라고 하면서 간접적으로 마무리를 짓기를 강요하
였습니다. 1주일 지나서 서류 와 사진을 첨부하여 보내더니 3.23일 현재까지 쌍용화재
직원에게 전화한통 없습니다.
사고일부터 3개월이 되었습니다.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 정말 큰사고였다.. 저는 ....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멀쩡한차도 보이지않은 흠집도 안에서 파손된것도 오늘 사고로 그런거라면 멀쩡한 자동차
범버를 새것으로 교체를 해주는것이 정석입니까..허접한 똥차를요
쌍용다이렉트에 가입을 해서 저처럼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쌍용다이렉트 화재보험사는 일처리뿐만 아니라 업무를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