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돌지난 아들 하나두고 4월말에 둘째를 출산 준비중인 김병철 이라고 합니다...제가 LIG손해보험에 가입한지 4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통장에서 보험금 납입이 잘 되고 있는줄만 알고 있었는데.. 몇일전 계약이 실효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그것도 제가 직접 전화 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계약했던 설계사는 그만 둔 상태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이곳 저곳을
연결을 계속 하더니 끝내는 알려준 부서에서는 부활이 안된다는 말 밖에 없더군요...
저는 실효되기전에 아무런 통보도 받은 적이 없는데 등기를 보냈다는둥 이메일로
보냈다는둥 그런 소리를 하고 전화를 한 적도 없는데 무슨 보상건에 대해 상담을
하고 그래서 보험 부활이 안된다는군요... 참고로 저는 LIG손해 보험에 전화 한 적 한번도 없고 민원으로 상담한 적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저는 보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건 너무 무책임한 처세 인것 같습니다.. 처음 계약 당시에는 전화도 잘하고 그러더니
이제는 전화 한 통 안주고 맘대로 실효 시키고 부활을 할려고 그런건데 부활도 안
된다고 하고... 전화 한통만 줬어도 제가 이렇게 억울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아님 보험 회사 전부가 그런 건지... 억울 하네요
밀린 보험금을 다 지불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보험 들으라고
사정 할땐 언제고 4년을 한달도 밀리지 않고 자동이체로 꼬박꼬박 냈는데
지금에 와서 해지를 하면 얼마를 받을수 있다면서 해지를 하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이런것이 진정으로 보험회사의 처세인가요?
저는 LIG화제 보험에서 보상을 단 한건도 받은 적이 없고 운전자 보험에서
한건의 보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보상을 받아서 그런건가요?
그 보험 회사 담당자란 분이 말하는것은 무슨 법이라도 되는양 안된다고 딱잘라
말하는것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렇게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어디다가 호소를 해야 합니까?
저희같이 힘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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