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0월경 AIG 보험사 텔레마케터인 최영숙씨로부터 제가
소지하고 있는 신한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무료보험 가입을 시
켜준다고 회사로 전화가 왔습니다.
그 때가 근무중이었고, 계속 몇 차례 전화가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왔던 전화에서 다신 전화 오게 하지 않으려고 계속
건성으로 들어만 줬습니다.
두서없이 보험에 따른 서비스 내용을 계속 설명하는데 상당히
귀찮았습니다.
AIG 보험에 따른 무료 보장내용에 대해 설명을 했고, 신용카드
번호를 요구해서 불러줬습니다.
다음 날 신용카드 번호를 불러준 것이 찝찝해서 AIG 최영숙씨에
게 전화를 했지만,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얼마 후 2007년 10월18일~2024/10월18일까지 17년 동안이나
19,800원씩 결재해야 한다는 상품설명서가 우편물로 도착을 했
고, 그 때부터 신한카드의 카드대금에서 매월 19,800원씩 결재
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AIG 보험에 관심도 없고, 17년동안 19,800원씩 결재
하라는 허락을 한 적도 없습니다.
단지 신용카드로 결재되는 것 때문에 최영숙씨와 통화를 하면,
보험상품 설명에 관한 내용이 아닌 고객인 제가 17년동안
19,800원씩 신한카드로 결재를 허락한 부분의 유무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AIG사의 최영숙씨가 무료보장서비스에 대해 두서없이, 얼렁뚱
땅 미끼를 던져
제 카드로 17년동안 19,800원씩 신한LG카드로 강제보험가입 시
킨 부분에 대해 철회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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