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권 732-1214때문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1995년 12월 11일 권종국과 결혼하여 혼인 생활중 낭비벽과 성격차이로 1996년 12월 12일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약 1년 남짓한 결혼 생활중 권종국은 저 몰래 집안에 보관중이던 저의 인감을 함부로 사용하여 각종 대여금 자동차 구입등의 보증인으로 관련서류를 작성하여 행사하였습니다 . 이런 사실은 나중 모르는 각종 채무의 보증인이 된 사실이 하나 둘 들어나면서 알게 된 사실로써 이 일 역시 청구에 의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권종국에 대하여 보증 채무를 책임질수 없음을 분명희 하고 이의 해결을 요구한바,권종국은 모두 본인의 승낙없이 임의로 인장을 도용 사용한 것을 승인하고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차량 보증인으로 두건이나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건은 청구를 기각하였고 한건은 아직도 보증보험사로부터 채무변제촉구를 통보받고 있습니다.제가 서지도 않은 보증건에 책임을 져야 하는지요 ?법은 진정 공평한건지요? 공평하다면 같은 판결이 나와야 하지 않는지요? 이혼할 당시 금전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선 보증이라면 당연히 갚아야 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이 보험계약도 몰랐던 사실일 뿐만 아니라 관련서류에 직접 자서하거나 날인한 사실도 없습니다. 지금 저는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이일 때문에 제게 금융거래압류 조치를 취하였고 집안에 압류 조치도 취할거라는 담당자의 말이 있었습니다. 제가 서지도 않은 보증건에 책임을 져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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