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을 합법화 하면
돈이 된다는 생각에 여기저기서
떠돌이개들(유기견 혹은 동네개들)을 잡아갈것이다.
이들중 많은 개들은 필시 주인이 있는 개들일 것이다.
그거에 대한 대책은 있나?
또한 많은 동물보호소 동물들 역시 공무원들 손에
뒷거래가 될 수 있겠고..
그렇다면 동물보호소는 동물사육장이 되겠네..
1998년 올림픽때.2002년 월드컵때 우리나라를 모르는
많은 외국인들이 세계적인 행사를 보기위에
우리나라에 왔었다. 그후 우리나라의 개고기 문화에
많은 외국인들이 충격을 받아 한국 기피증이 생겼고....
그리고 여기저기 매스컴에서 연예인은 앞세워
한국에 진정한 애견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노라해서
그때부터 애견붐이 일어났다..
그후 유기견의 수는 증가하고..
이것은 지금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있다.
국가 이미지는 커다란 재산입니다.
한순간에 추락할수도 있구요..
몇몇 국가들은 국가의 깨끗한 이미지로
관광산업이 수익의 많은 %차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고기를 합법화 하면 이런 국가의 이미지에
엄청난 손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삼성, 현대, 기아, LG 같은 국내 기업과 경쟁하는 외국회사들은
불매운동의 빌미로 삼을 것이 뻔하다
후회하지 말고 제발 개식용을 불법화 하여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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