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형제도가 유지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사형을 선고받는 사람들은 대게
살인을 저지르거나, 사회에서 용납하지 못 할
파렴치한 범행을 저지른 사람들 입니다.
단적인 예로 유영철을 들 수 있습니다.
유영철은 20여명의 여성들을
자신의 기분에 따라 살인했습니다.
그는 그의 행동에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단순이 20여명의 여성들을 죽인 것이 아니라,
피해자들의 존엄성, 인권까지 함께 죽여버린 것입니다.
법의 존재 목적이 무엇입니까?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 아닙니까?
저는 유영철 같은 사람은 살인을 함으로써
그 자신의 인격까지 함께 없애버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 식의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그도 똑같이 사형으로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862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