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에서는 제8회소방시설관리사 시험 중 40점짜리 1문제가 잘못 출제되자 화재안전기준에서 스프링클러 헤드 간격 규정을 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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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연물을 저장하는 랙크식창고에 헤드간격을 몇 m로 하는게 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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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에서는 화재안전기준을 잘 고쳐 놨다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고치나 마나이다. 오히려 아주 개판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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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구조로 된 특수가연물을 저장하는 랙크식창고가 있다고 하자 헤드간격을 몇미터를 적용해야 할 까?
1.7m를 적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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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구조이므로 2.3m를 적용해야 할까? 2.3m를 적용해도 된다. 왜? 내화구조이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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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구조의 랙크식 창고가 있다고 하자.
헤드간격은 몇미터로 해야 할까?
내화구조라서 2.3m ?
랙크식창고라서 2.5m ?
내화구조가 아닌 랙크식창고는 2.5m 적용해야 하고, 내화구조는 2.3m를 적용해야 하는게 현재 화재안전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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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웃기게 화재안전기준을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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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화재안전기준을 개정 담당 공우원인 노00 반장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중앙소방학교에서 강의까지 했었지만 자기가 얼마나 잘못을 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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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에서는 뭔가 아직도 착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소방방재청은 아직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조차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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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화구조로 된 아파트에 보일러용 등유(특수가연물)가 저장되었다고 하자
헤드 간격을 몇m를 적용해야 할까?
현재 화재안전기준으로는 몇m를 적용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소방방재청에서 2006년 12월에 화재안전기준을 개정을 하면서, 화재안전기준 적용 원칙을 완전히 무시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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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 화재안전기준으로는 위 내화구조로 된 기름보일러가 설치된 아파트에 헤드간격을 1.7m를 적용해야 되도록 만들어 버렸다.
화재안전기준이 완전히 개판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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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방방재청에서는 아마도 이게 뭔 말인지도 모르고 있을 겁니다.
진짜로 한숨만 팍팍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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