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할일이 없냐?
남이야 동거를 하건 애를 낳건 기자들이 하는 일이 남의 사생활을 까발리는 선데이서울에 기사올리는 기자가 되는 일이 그렇게도 영광스럽냐?
이런 글을 써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하여서 문민의 정부가 아닌 박통의 정부로써 공장을 많이 세워서 공장에 취업시키고
월급을 주고 너같은 선데이서울기자들은 모조리 휴지줍는 일에 동원하면 세상 조용하다.
선데이서울기자라는 놈들이 원래 근본이 없는 놈들이라 남의 사생활을 그토록 까발린다는 것이다.
명동거리에 까지 한문플랑카드가 넘실거리더라.
이 무슨 조화인고?
김일성이 나진항의 개항을  막은 것은 너희같은 놈들의 남하를 막기 위한 것이다.
그렇게 할일이 없으면 가서 선데이서울을 창간을 하여서 다시 배달에 전념하기 바란다.
언론사라는 것이 누군가 배달을 하고 수금을 하여야만 겨우 입에 풀칠하고 밀린 막걸리값갚아나가는 것이다.
요즘놈들은 근로의 일부인 신문배달도 하지 않고서 날로 쳐먹으려 난동질을 부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