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주재 대사로 내정된 김은수 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20일 중국을 여행하다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22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 대사가 친지들과 함께 중국 옌타이를 여행하다 20일 오전 갑자기 사망했다"며 "22일 저녁 고인 시신이 서울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사인은 부검 등을 해봐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시 8회 출신인 김 대사는 주프랑스 대사관 3등 서기관과 주제네바 대표부 1등 서기관, 조약국장, 주중국 대사관 정무공사 등을 역임했다.

1975			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2001			서강대학교대학원 북한통일정책학 석사

경력

경력기간					경력내역
2004. 03	~				주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관 대사(스와질랜드 대사 겸임)
2002. 01	~				주중국대사관 공사
1999. 07	~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1992. 06	~				주인도대사관 참사관
1987. 01	~				주제네바대사관 1등서기관
1981. 11	~				주레바논대사관 2등서기관
1974. 11	~				외교통상부 입부(제8회 외무고등고시 합격

아직 개대중의 증거인멸 차도살인은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