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펜.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 크리스찬이 되는 것이다. 정의는 생명과 재산에 대한 보험이다. 인내와 근면은 신앙처럼 산도 허문다. 

      변호사 서석구. 010-7641-7813. 053-752-0002.

     [email protected]  blog.chosun.com/saveuskorea  

영국의 개혁가 윌리엄 펜.

케이커 교도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자 1682년 미국을 건너가 펜실베이니아를 세웠다.

아버지를 기리는 뜻으로 지은 이름.

그의 지극한 효심이 나타난 것이다.

펜실베이니아.

그곳에서 모든 종교가 자유를 누리도록 보장해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칸드나비아등지에서 종교박해를 피해온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어 급속하게 발전되었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펜실베이니아가 세워진 것은 그의 덕분이라고 할 정도다.

특히 Lenni Lenape 인디언 부족과 평화롭게 교류하고 미국헌법의 전신인 연방안(Plan of Union) 초안을 작성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84.11.28.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윌리엄 펜을 Honorary Citizen of the United

States 미국의 명예로운 시민으로 선언되었다.

Pen Treaty 공원에는 그의 초상화가 건립되어있다.

펜실바니아 시청 꼭대기에도 그의 초상화가 있다.

명예시민과 초상화는 그가 미국에 남긴 공적이 그 만큼 위대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윌리엄 펜이 남긴 명언.

Avoid popularity; it has many snares, and no real benefit.

인기를 피하라; 그것은 많은 덫을 가지고 있으므로 실질적인 이익을 주지 않는다.

Justice is the insurance which we have on our lives and property

정의는 생명과 재산에 대한 보험이다.

Knowledge is the treasure of a wise man. 지식은 현명한 사람의 보물이다.

To be like Christ is to be a Christian.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 크리스찬이다.

나치와 모택동의 대중선동과 인기는 독재의 덫에 걸려 망했다.

나치는 6백만 유태인을 학살했다.

모택동도 수천만명의 중국인을 집단학살했고 중국내 기독교교도를 몰살했고 6.25전범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는 망언을 한 노무현 전 대통령.

그의 도덕불감증이 그와 그의 측근의 권력형비리로 들어난 것이다.   

모택동이 중국내 기독교도를 모두 몰살했지만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지의 부활절 특집기사에 의하면 중국 전역에서 기독교 신자가 급증해 최근에 공산당원을 압질렀다고 보도했다.

공식적인 집계는 개신교 2100만 가톨릭 600만이지만 실제로는 1억2500만명이 넘었다고 한다.

모택동은 기독교도를 몰살했지만 중국에서 기독교도들이 공산당원들을 능가하게 된 것은 모택동은 패배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중국에서 예수는 감동적인 부활절을 맞이한 것이 아닐까? 

아무리 모택동을 중국의 지폐에 까지 초상으로 모두 도배를 해도 크리스찬이 공산당원수보다 더 많아진 것은 예수의 부활로 죽은 모택동을 심판한 것이다. 

중국이 아무리 북한과 같은 전세계 독재정권을 지원해도 예수의 부활로 준엄한 심판의 날이 임박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인류와 종교의 위기는 도덕불감증과 이기주의로 하느님(하나님) 대신에 군림한 사람이 그리스도처럼 되어야 하는 정의를 짓밟아왔기 때문이다.

도덕성의 화신인 것처럼 떠들던 노무현 전 대통령.

아내가 받은 13억원을 남편은 몰랐다는 변명.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이 이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처럼 들린다.

노건평의 비리에도 사과할 때가 아니라고 하다가 사과한 노무현 전 대통령.

그의 도덕불감증과 잔머리 굴리기가 얼마나 심각한 중증인가를 단적으로 들어난 것이다.  

그의 형, 아내, 아들까지 연루된 의혹이 갈수록 증폭되어 간다.

그런 상황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과한다, 지켜보자, 사실과 다르다는 식으로 말바꾸는 것이나 노무현 측근의 영장을 기각한 법관에 국민은 현기증을 느낀다.

박연차 리스트에 의하면 노무현 정권 때의 김만복 국정원장과 현정권의 김성호 초대 국정원장도 박연차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보도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권의 도덕불감증은 너무나 심각하다. 

정의가 바로 생명과 재산에 대한 보험이라는 것을 검찰은 깨달아야 국민의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고 정치권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권에 대한 수사는 철저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박연차 리스트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측근의 비리를 밝히는데 공헌했다.

하지만 한나라당 리스트에는 내노라하는 좌파실세를 비켜가고 박진, 허태열, 박관용 등 보수거물만 골라 죽이려하는 것은 너무나 불공평하다.

돈으로 권력을 주물러 떼돈을 버는데 능한 박연차씨.

그가 한나라당내에도 돈을 주었다면, 

영향력이 적은 보수거물들보다는 좌파권력 실세들에게

훨씬 더 많은 거액을 주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하필이면 한나라당 보수파들을 죽이려는 때에

지난 총선때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의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모두 가로막은 한나라당 좌파계열의 대표격인 이재오 의원이 귀국한 것이나 대북특사로 이재오 전의원을 거론한 것도 수상하다.   

정권이 교체된 이후에 검찰은 과거보다는 다른 변화를 보인 것은 환영한다.

하지만 과거 좌파검찰의 잔재는 아직도 남아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를 탄압해왔다는 것을 국민은 모르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검찰이 보수를 탄압한 사례를 보자.

정권교체가 되어도 이명박 정권 검찰이 국가보안법 사수대회 지도부들을 징역 2년, 1년 6월, 보수단체 대표와 탈북자단체 대표에게 징역 1년씩을 구형하는 것이 그러하다.

한나라당 좌파실세를 비켜가고 한나라당 보수파들만 골라 리스트가 공개된 것은 보수단체를 탄압해온 좌파검찰의 연장으로 한나라당 좌파실세와 좌파검찰의 좌파공작정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북한 탈북자들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해 신선한 감동을 준 것처럼 과거에 보수를 탄압하고 좌파에 관대했던 잘못된 검찰을 과감하게 바꾸여야 할 때다.

좌파를 양산해왔던 기존의 사법연수원, 법무연수원, 공무원연수원 교육도 바꿔야 한다.     

정권교체가 되었으면 종교계도 달라져야 한다.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 크리스찬이 되는 것이라는 윌리엄 펜의 명언을 제발 듣기 바란다.

Garry Wills는 그의 저서 What Jesus Meant 에서

Jesus expressed his sympathy with the Samaritans by telling the story of a Samaritian traveler who helped a critically injured man after a high priest and a member of the priest and a member of the priestly tribe passed him by

예수는 심하게 부상을 입은 사람을 높은 제사장과 그와 같은 종족이 그냥 지나치고 가버린 다음에 부상자를 돌보아준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말함으로써 사마리아인에 대한 동정을 표시했다.

The story is a powerful part of Jesus's attack on the formalism of religion

사마리아인 이야기는 예수의 종교 형식주의에 대한 공격의 한 강력한 부분이다.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한국의 현실에 적용한다면

강도만난 사람은 북한동포이고 강도는 북한독재정권이고

북한독재정권을 비호하는 좌파들은 강도의 공범자들이 아닐까?

남북경색의 모든 책임을 이명박정권에 전가하는 조용기 목사를 비롯한 목사들의 성명,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불교 조계종 등 북한독재정권을 비호하는 그들.

그들은 강도의 공범자들로서 눈물로 통회를 하지 않는다면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로마 교황청의 엄격한 낙태금지나 오바마 대통령의 관대한 낙태는 모두 비판을 받고 있다.

로마 교황청의 우려는 지나친 인명경시를 우려하는 것이고,

오바마 대통령은 원하지 않는 아이를 낳기를 강요하는 것은 산모의 행복을 박탈할 수 있다는 우려때문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로마교황청에 낙태옹호론자를 교황청 대사로 임명하려는 것은 유감이다.

물론 로마 교황청에 맹종하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인류평화를 위하여 미국과 로마 교황청의 협력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낙태옹호론자를 임명하면 로마교황청이 대사임명에 거부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치철학이 다르더라도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한 것처럼 로마 카톨릭과도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해 인류평화를 위해 협력할 분위기를 조성하기 바란다. 

러시아와 동구공산권이 몰락된 것도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과 로마 교황의 협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상기하기 바란다. 

좌파의 난동으로 위기를 초래한 한국의 현실에서 강도만난 북한동포를 구하는 것은 지난 좌편향 종교를 바꾸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릭 워렌 목사는 그의 저서 Purpose Driven Life 목적을 이끄는 삶에서, 

Temptation is a sign that Satan hates you, not a sign of weakness or worldiness. 

Request God's help. There is always a way out. 

유혹은 약함이나 세속의 표현이 아니라 사탄이 여러분을 미워한다는 표시이다.

하느님(하나님)의 도움을 청하십시요. 반드시 나갈 길이 있다.

John Wesley was an incredible servant of God. His motto was "Do all the good you

can, by all means you can, in all the way you can, in all the places you can, at all the times you can, to all the people you can, as long as you ever can."

요한 웨슬레는 하느님(하나님)의 대단한 종이었다.

그의 모토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여러분이 할 수 있는 한 오랜기간에 걸쳐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하십시요" 이었다. 

지난 좌파정권 동안 좌편향으로 얼룩진 한국의 종교는 하느님(하나님)의 대단한 종으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서, 할 수 있는 모든 선 즉 좌파와 대결하여 하느님(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십자가를 지고 나가야 하지 않을까?   

Love is the hardest lesson in Christianity; but, for that reason, it should be most our care to learn it. 사랑은 기독교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나 그것을 배우는데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Men must be governed by God or they will be ruled by tyrants. 인간은 하느님(하나님)에 의하여 지배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폭군에 의해 지배될 것이다.

Patience and Diligence, like faith, remove mountains.

인내와 근면은 신앙처럼 산을 허문다.

Time is what we want most, but what we use worst. 우리는 가장 필요한 시간을 가장 나쁘게 사용한다는 그의 명언.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의 도덕불감증. 

도덕불감증에서 해방되어 인내와 근면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도덕불감증과 좌편향에 대결한다면 산도 허물 수 있는 힘을 가질 것이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않으려면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좌편향된 교육, 문화, 법률, 윤이상 음악당, 과거사 위원회, 민주화보상 심의회, 국가인권위원회를 모두 폐지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가 필요한 때에 가장 나쁘게 시간을 사용하는 좌파의 난동에 대처하자면

좌파의 돈줄을 철저히 끊어야 한다.

그러자면 좌파의 돈줄을 쥐고 있는 인맥을 철저히 추적하여 수사해야 한다.

올봄 좌파의 난동에 대결하자면 사마리아 인의 비유에서 나타난 것처럼 강도만난 이웃에 대한 사랑을 가져야 한다.  

Love neighbors as yourself 네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 Be strong and courageous 강하고 담대하라는 수없이 나온 성경구절을 실천해야 한다.

좌파와 대결하는데 두려워하거나 좌파에 발목이 잡힌 구조로는 좌파를 청산할 수 없다. 

과감한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축복이 기다릴 것이다.

우파가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왜 패배했는가?

좌파후보들은 단일화로 단결했는데 우파는 분열로 난립했기 때문이다.

좌파들은 절치부심 악바리같은 근성으로 선거운동을 했으나 우파들은 너무 자만하고 안심했기 때문이다.

보수대연합을 아무리 호소해도 보수분열, 보수탄압, 코드정치로 나가면 유리한 상황도 깨진다는 것을 경기 교육감선거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민노총을 탈퇴하는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 김수환추기경 선종이후의 감사, 사랑, 나눔의 운동 확산, 보수단체들의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과 노무현 전 대통령과 측근비리 규탄과 좌편향 위원회 폐지요구 등은 신선한 감동을 준다.  

북한의 미사일발견과 관련한 국제공조도 부족하지만 국제여론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국제적인 협력이 나타나고 있다.  

북한을 규탄한 오바마와 메케인의 성명, 안보리의장 성명, 중국, 러시아의 협조를 환영한다.

하지만 핵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대가로 국제사회로부터 24억3천만 달러나 받고도 핵을 개발한 북한의 제네바협정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를 해야

북한의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는데도 제대로 협조하지 않는 중국과 러시아가 반성하지 않는다면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서로 포용하고 협력하는 미국의 오바마와 미국 정치권을 본받아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들,

그들이 서로 포용하고 단결하고

야당과도 대화와 타협을 하되

질질 끌려 다니지 말고

좌편향 된 교과서, TV, 문화, 법률을 고치고 지구온난화에도 대처하기를 바란다.

세계적인 미국의 석학 토마스 프리더드먼.

그는 미국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헐값으로 기름을 낭비한 것과 관련하여, 

애국세를 부과해 기름값을 올려야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 에너지에 투자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고,

그래야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유럽이 탄소세를 기름에 부과한 결과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에너지의 선두주자가 되었다고 기름값을 올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은 휘발유값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도 채 못미친다. 

하지만 독일은 65.3%나 된다. 

대구에서 개최된 그린 에너지 국제전시회에서 독일이 두각을 나타낸 것도 고유가정책으로 친환경에너지개발을 유도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언론이 휘발유값을 내려라고 부추기더라도 꼭 필요한 한도에서만 가격을 조절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에너지절약을 유도하는 고유가 정책의 기조를 바꾸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