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땅에서 훈련도 못하게 하는 놈들이 다 있네?
저들은 저 땅에서 훈련 안하고 남의 땅에서 하나?
그래서 연평도를 포격하는 거군.
좋다, 그렇다면, 우리도 평양 가서 훈련 좀 하자.
정부는 외국의 어떤 간섭이나 위협에도 굴하지 말라.
중국이나 러시아의 가타부타도 무시하라.
한 번 굴복하면 그 선례를 벗어나기 힘들다.
의연하게, 결사의 각오로 정면돌파 하여야 한다.
비록 북한의 도발이 서해안이든 어디든 국지적일지라도
한국군은 국지적 화력으로 맞대응하면서
북한의 연이은 2차적인 도발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북한의 미사일, 항공, 방사포, 함정 등 대남 화력진지를
선제 공격하여 초토화시켜야 한다.
기회는 한 번밖에 없다.
그 한 번을 내 것으로 만들면 그 뒤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국방을 개혁하는 것은 싸우면서 하고 싸운 뒤에 해도 된다.
변명하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라.
단호하라! 그러면 귀신도 무서워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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