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의원이 이럴 수있는가?
그는 호텔에서 여자와 있다가 발각이 난 후로는 인생관이 바뀌어버렸다.
자꾸 돌출행동을 하는데 좌향좌 쪽으로 돌출한다. 아마 죄가 많은 모양이다.
정형근의원(한나라당 평화통일정책특위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비전’이라는
대북정책의 전면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걸 읽어보면 예전의 정형근이가 아니다.
믿었던 정형근에게 발고락을 찍힌 격이다.
정형근은 날세기도 하구나.
좌향좌 정책이 당 최고 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를 거쳐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의를 통과했다고 한다
정말로 놀랠노자 아닌가말이다.
한나라당은 이제 예전 한나라당이 아니다.
좌로 삐딱하게 나가는 것을 막던 정형근이 좌향좌의 앞잡이가 되버린 것이다.
이날 발표된 한나라당의 소위 ‘신 대북정책’을 보면 기가찬다.
(1)북한의 핵폐기와 남북관계를 분리하여, 기존의 ‘상호주의’ 원칙을 사실상 포기하였으며,
(2)“북한의 개혁개방 유도”라는 실현성 없는 명분하에, 북한이 핵폐기 않더라도 경제협력과 대북지원을 추진할 뜻임을 분명히 했다. 이는 사실상 DJ-盧 정권의 망국적 ‘햇볕정책’과 차이 없음을 스스로 선언한 것이다.
(3)더 나아가 한나라당은 북핵 폐기 이전이라도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과 南北美中 4者간 종전(終戰) 선언 수용을 적극 검토하며, 남북 평화협정 체결도 추진할 뜻임을 밝혔다.
(4)충격적인 것은 ‘북한 종합부흥계획’을 세워 이를 실행하겠다는 것이다. 그 내용으로서는
ㅇ평양-서울 경제대표부 설치
ㅇ3만명 규모의 북한 산업연수생 수용을 통한 선진 기술의 對北 전달
ㅇ서울-신의주 간 新경의고속도로 건설
ㅇ김포-평양(순안)공항 간 남북 정기항공로 개설
ㅇ남북한 FTA추진
ㅇ(300만명 극빈계층에 대한 제공이라는 미명하에)북한에
연 15만톤 쌀 무상지원 (북한 내 분배 투명성에 대한 문제제기는 없었다)
ㅇ남한이 먼저 ‘북한 방송과 신문’ 전면 수용
ㅇ개성과 금강산 일대에 인터넷 개통시켜주기
(5)더욱이 核과 상관없이 ‘김정일 현금 줄’인 개성공단 경제협력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6)또 국가보안법을 대체할 입법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7)북한을 ‘체제’로 인정한다는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정형근이가 만든 정책 같지가 않다.
김대중이가 만든 정책을 베껴쓴 것 같은데 ... 아니다.
정형근이가 직접 작성하여 모조리 통과시켜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이 ‰榮募?것이다. 이거 미치고 환장할 일 아닌가?
정형근은 김대중의 손을 높이 들어 주었다. 김대중 똘마니가 된 것이다.
김대중이 돈이 많다는데 정형근도 포섭했나?
손학규 포섭한거를 보면 정형근도 포섭한듯 하다.
호텔에서 들켰을 때 바로 이때구나 하고 포섭한거 아닌지???
형근아, 금배지를 떼라. 그리고 한나라당은 형근이를 출당 조치하라!!!
나무아비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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