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라도하와이넘이지 한반도의기생충
고정간첩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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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태생적으로 노예근성을 가진것이 아닐까?
북한 금강산에서의 관광태도는 세계최고 수준.
금강산 관광시 소변보는데 1달러 대변보는데 5달러 김일성,김정일부자 초상화에 손가락질했다고 감금당해도 끽소리 안함,
침한번 뱉앗다고 해서 곤욕을 치르고도 불평,불만을 할수 없는데도 금강산 관광을 정부에서 보조 해준다고 좋다고 너도나도 신청하는 한심한 대한민국 국민들~
빨/갱/이/새/끼들은 몽둥이가 약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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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 퍼시픽 사태의 진실 - 직접 타셨던 분의 증언
(www.cloud.or.kr - 이경숙의 구름카페 게시판에서)
저 어제 그 비행기 타고 귀국한 사람(현직 의사)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합니다.
4시경에 stand by하고 있는데, 캐세이에서 갑자기 대만공항에서 기체결함의 사유로 비행기가 1시간정도 delay됐다고 방송을 하더군요.
물론 영어방송 과 중국어 방송을 했습니다. 한국어 방송 안한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무료 음료쿠폰 제공했어요
그리고, 시간되서 가보니 최종6시에 출발하다고하더군요.이미 그때 한국사람들 괜히 열받아서 카운터에 있는 케세이퍼시픽 한국인 여직원한테 엄청나게 욕설과 더불어 컴플레인했습니다.
심지어 어느 아저씨는 아가씨를 밀치면서 쌍욕에 갖은 추태를보인더군요.
1시간정도 delay되는것에대해 거기있던 대다수, 아니 모든 외국인들은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고 침착하게 기다렸습니다.
물론도착시간에 맞춰서 지방으로내려가시는분들 난감한 심정 이해가됩니다만,
그건 한국 캐세이 퍼시픽 직원들하고 따져야죠.
나중에 어떤아저씨. 너희는 xx, 큰회사니 당장다른비행기가져와라, 이건무슨 관광버스도 아니고 막무가내더군요. 술냄새도 좀 났구요..
결국70 여명 항의하고 안탄다고 짐들어냈습니다.
나머지는 타구요.
근데 왜 1시간 더 연기됐냐면, 버팅기다가 대안없으니 다시 5-6명 안타고 나머지 다 탓다 이겁니다.
결국 빼낸 짐 다시집어 넣었습니다. 이것때문에 1시간이 넘게 연착한겁니다.
솔직히 안에서 외국승객들이 스튜어디스한테 왜 이륙안하냐고 조용하게 묻는데...
같은 한국사람 한국사람인게 부끄러웠습니다.
결국 항공사잘못으로 1시간반, 거기서 한국인의 조급증때문에 1시간, 이 2시간 반의 시간은 결국 아무 죄없는 비행기탄 승객들한테 다돌아갔습니다.
좀......여유를 가지고 삽시다. 어떤 아줌마들이 뒤에서 자기들끼리 실실 웃으며 그러더군요. 이렇게 따져서 돈으로 두배이상 보상받은적 있다.
그러면 나중에 어느항공사에서 한국승객 받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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