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 계획으로 고심하던중 아는 사람을 통해 중개인
정채현을 알게되어 장위동에 있는 빌라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중개인 정채현이 하는 말이 장위동에 있는
빌라가 융자가 많아 경매에 들어가게될지도 모르니
싼돈으로 들어가라며 말을 하여 3월 중순에 계약금
300만원을 주었습니다. 2003년 4월 1일에 잔금 1700만원을
중개인 정채현에게 주고 영수하였다는 영수증을 써달라고
하니 내 영수증은 필요없고 이것만 가지고있으면 된다라고
하면서 진인기 라고 쓴 영수증을 끈어 주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키를달라고 하니까 건물관리실에서 받아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관리실로 가서 열쇠를 달라고하니까 화를내면서
무슨 돈을주었냐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정채현한테
전화로 따지니까 걱정하지말고 저녁에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어 정채현을 만나니깐 강전무란 사람과 같이
건물주를 만나고 있고 정채현이 저희에게는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하고 연락하겠다고 말을 하고 전물주와 강전무와
정채현이 얘기를 한다하여 저희는 집으로 갔습니다.
11시쯤 전화로 하는 말이 해결이 잘되었으니 걱정말고 내일
(4월 2일) 이사하면 돤다고 호언장담을 하여 저는 11시에
이삿짐을 가지고 가니 아무도 없어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한참뒤 건물주가 오더니 욕을 하며 "돈도 안주고 무슨 이사를
하냐며 강전무를 데리고오라며 이사를 막았습니다.
그러던중 정채연이 도착하고 다짜고짜 상황설명 보다는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라고 하길래 저는 어떻게 그러는냐고 했더니
너희가 주인인데 무슨 상관이냐며 소리를 질렸습니다.
전세계약서를 보면 알거 아니냐 저사람은 건물주도아니다
상관없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채현 말이 강전무가 빨리와야 한다며 강전무가
건물주와 얘기가 다 끝났으니, 걱정하지 말고
이사를 하라고 연락이 왔다고 하는것이 였습니다
강전무가 연락도 안되고 건물주라는 사람도 막무가내여서
이사짐을 센타에 맞기고 강전무를 기다리니 늦은 저녁에나
나타났습니다
그런뒤 건물주랑 강전무가 얘기를나눈뒤 하는말은 이사하고
싶으면 저희보고 한달안에 돈을 다시 주겠다는 각서를 쓰지
안으면 이사를 못하니 마음데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정채현이한테 돈은 다 주었는데 또 무슨 돈을
주냐니까 내가일단 각서를써주고 정채현이는 강전무보고
나중에는 둘이서 책임을지자고하고 강전무는 못하겠다고하고..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정채현이한테 어떻하냐고하니까
그럼 내가다는힘들고1700만 책임을질테니 그렇게 하자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할수있는 입장도아니고 길거리로 나 안는 입장에서
어쩔수없이 알았다고 생각좀해보고 내일 얘기하자고 하고
일단 여관에서 자고 아침에 정채현과 만나서얘기를 하니까
일단 내가 각서를 써주고 입주한뒤 땅처리가 안되면 돈은
정채현이한테 받기로 정채현이한테 내가 각서를 받아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인감증명서를 달래니까 몇일 있다하면
되지 안냐며 화를내고 도망가듯이 가버렸습니다.
할 수 없이 건물주를 만나 각서를 써주고 이사를 한다고
하니깐 인감을 떼어오라하여 부랴 떼어 주니 온데간데 없어
전활하니 온다고하여 1시간뒤에 오더니 하는말이 대뜸 현재의
계약서를 달라고 하면서 그 계약서를 줘야 다시 계약서를
써주다고 하면서 너희가 이사오면서 제가 소지한 계약서를
들이밀면 나는 집을 내주어야 되는거 아니냐며 버럭
소리를 지르더니 서류를 보자고 화를내며 채가듯이
가져가면서 또 하는 말이 너희가 이 계약서를 갖고
소송을하면 나는 민사사건이 되고 정채현은 형사사건이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 계약서가 건물주라 주장하는 사람말대로 잘못된 것이라면
이런 말이 필요가 있겠습니까?
아무래도 건물주랑 정채현이랑 땅주인과 강전무란 사람들끼리
다 짜고 저를 어쩔수 없게 만들어 놓고 사기를 친것 같습니다.
하나같이 나는 모른다고 하고 저희한테 모든걸 책임지라고
하면서 제가 다 잘못을 하여 그렇지 않냐고 하였습니다.
서류상으로는 허 순이라는 사람으로 되있는 상황이고
박사장이라는 사람은 자신이 건물주라고 하고 땅을
받았으면은 당현히 저희가 입주하는게 맞는데 청소할때나
계약금 줄땐 가만히있고 잔금 처리하니까 나타나서 땅
가져가라 돈 가져와라 하고 아무래도 전부 한통속으로 짜고
벌인 사기행각인것 같습니다
또한 땅을주었으면 서로 계약서를 썼을텐데 계약서도없고 등기
이전이 되었다는데 가보니 맘에 안드니 가져가라는데 보지도
않고 등기이전을 하는 사람이 어디있고 분명 저희 계약서에는
서류에있는 건물주와 계약이 된걸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 뒤 저희가 각서를써주고 한달뒤 돈을주겠다는 각서를
써주고 들어갔습니다
벌써 한달이 흘러 다시 집에서 쫏겨나고 지금 다시 오갈데없는
신세가되었는데 박사장이란 사람은 계약서를 다시 쓸래
아니면 집을 딴사람한테 넘길까라고하고 정채현씨는 나
몰라라하고 난 먹은것도 없고 법대로 하라고 하고 경찰서에선
민사니까 민사소송을 해라하고 미치겠습니다
와이프는 배가불러오는데....아니 어떻게 전세계약 쓰는데
자기 영수증도 안끈어주고 땅얘기도 들어보지못한 나인데
이런게 사기가 아니면 뭐가 사기입니까...
지금 여관을 전전긍면서 다니는데...정말 미치겠습니다
우리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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