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헐벗고 굶주린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신문지 한장 깔고 잠을 청하면서 희망없이 살아가는 노숙자들...
모두에게 버림 받은 지체 장애인들,고아들,노인들...
모두가 한끼를 걱정하며 사는 예수가 말한 도와야 할 이웃들이다...
그런데 목사님들은 1L기름으로 4km를 못가는 에쿠스 끌고 뒷자리에 편안하게
기대어 강남 아파트에 들어가 외국에서 공부하는
자식의 전화를 받는다...
난 성경이나 신에 관해 맞고 틀리고를 따지지 않고...
이런 목사님들이 성경속의 예수님의 말과 행동과 얼마나
다른지 생각해 보았다.
자신의 모든 걸 버리면서, 힘없고 불쌍한 이들을 돕다가 죽은
자를 따르겠다고 호언장담 하는 목사들들이...
재물을 탐하고, 명예를 탐하고, 스스로 호의호식하면서...
성경에 있는 자기들에게 유리한 소리만 끌어다 신도들을 속여
돈 뜯는 연구나 하고있으니... 예수님과 얼마나 다른가?
예수가 재림하면...
이런 목사들부터 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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