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2 MBC TV가 3월 18일 헌법재핀위원회 첫 평의회 시작을 겨냥하여 재판위원들에
게 압력을 가하는 방송을 하는 것이
도가 넘어서 재판위원들을 아예 땅 바닥에 무릎꿀어 엎어 놓고
1)탄핵을 결의한 국회는 잘못임을 강조하고 있고
2)국민적인 민중봉기라도 일어날듯한 탄핵반대 시위가 전국적으로
어느정도 심하게 일어 남을 촛불시위 군중을 계속하여 방송하면서 위압으로 보여주
고
3)총선 결과도 의석 70%는 이미 확보해 놓은 것처럼 암시해 방송하고 있고
4)고로 헌재재판관들은 이 결정적인 국민의 힘을 미리 보시고 알아서 재판을 하든
지
아니면 헌재의 판결은 이미 부결된거나 다름없다는 암시하면서 방송하고 있어 KBS와 MBC가 헌재 법관들을 가르치고 있는 강한 인상을 주고있다.
국회의 탄핵결의 후 6일간 국민 모두가 반대시위를 하라고 충동질하다가 이제는 헌법재판관들을 인민재판식으로 무시 무시하게 압력을 가하고 있는
공영방송 앞에서 정신이 투철하고 강심장의 헌재판사님들이 아니고는 헌재의 바른 판결을 기대 할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예 헌법재판소를 없애고 KBS MBC 두 방송 사장들과
프로그램 제작 간부들이 국회의 탄핵결의를 넘겨 받아
헌법재판 판결을 내리게 하는 것이 났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먼저 의장석을 강점하여 회의를 방해한 열우당 국회의원들의
구데타성 만행은 한마디도 보도가 없고 경호권발동으로 법대로 회의가 진행되도록
자리를 정리한 야당의원들의 정당한 행위 장면만 계속 나쁘게 방영해준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나라 국기가 헌법의 명시대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중심
자본주의에 충실했는가? 라는 질문에
반미친북 발언으로 경제는 어려워지고 청년실업을 양산한 1년과 앞으로 4년간을 생
각하면 위헌대통령으로써 탄핵결의는 백번 옳았다고 생각되고 헌재의 탄핵판결이 나
라와 민족이 사는 길이라 생각되는데
이런 내용의 민의 소리는 KBS와 MBC가 전혀 TV에 비추지 않고
전국지역 주민의 소리도 모두가 반 탄핵 친노 쪽 이야기만
입맞추어 내어 보내고 있어 한국사회는 이미 북한 김정일식
나라가 다 되어버린 감이 들고 서울에 곧 태극기가 내리고 인공기가
계양되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TV 앞에서 걱정을 했다.
이런 공포감 모멸감을 시청자들에게 안긴 책임을 KBS와 MBC는
책임저야 할 것이다.
방송사 식견과 수준이 이렇게도 낮은가?
아니면 멀쩡하게 알면서도 미친체하고 떡판에 엎어지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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