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월 26일 15시 10분경
광주 서구 금호동 무진장 해물탕집 앞 먹자 골목 사거리에서 잠시 비상등을 켜고 엄마와 애들을 테우기 위해
길 가운데에 잠시 세우고 ,태우고 있는데 차량 한대가 오더니 갑자기 차를 들이밀며 크락션을 계속 연타로
소리를 내며 차를 빼라고 하는 것이었다
난 애들만 타면 바로 빼려고 하는데 그 사람은 5초의 여유도 없이 계속 크락션을 울려대서 연속 소리를 내면서 주위를 시끄럽게 했다
그래서 잠시 차에 내려 그 차문으로 가서 문을 열라고 하고
애들만 타면 되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했더니 차를 길 가운데 세우고 뭐하는 거냐며
여자를 무시하는 언어를 (씨발년 ,싸가지 없는 년....) 하면서 감정이 섞인 언쟁이 붙어서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주위에서 경찰에 신고 해라 그래서 내가 신고를 하려 하는 찰나 그 상대방이 파출소에 신고를 해서 파출소에서 경찰관 2명이 출동을 해서 현장에 도착을 해서 사건을 파악 한다는 경찰관이
신고한 상대방의 말을 먼저 듣고는 나한테는 한마디도 물어보지 않았다
난 경찰관이 출동해서 상대방 말을 듣기에 그 사람 말 끝나면 내가 해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싸우지 않을꺼면 그냥 가라 하지만 딱지는 하나 끊어야 한다 하면서 경찰법 48조 1-5항을 적용하며 딱지를 끊었다
내가 그 내용에 대해 불복 할 수 없다 ,왜 내 이야기는 한 마디도 듣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저 상대방 말만
듣고 진행하느냐 했더니
그 경찰관(임신규 경찰관)은 아까 들었다면서 듣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처음 도착 했을때 그 상대방하고는 이야기 할때 계속 눈 마주치면서 들어주고는
내가 이야기 할땐 다 들었다면서 마무리 하려하고
그래서 내가 언제 내 눈 보고 이야기 일대일로 물었냐 했더니
아까 우리가 한 이야기 다 들어서 들을 필요 없다고 하는 임신규 경찰관
경찰관이 쌍방이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남자)인 상대방의 이야기만 들어주고
약자인 여자말은 무시 하는게
우리 나라 경찰관의 진면목이 아닌가요
교통 사고가 나면 먼저 도착한 경찰관 한테 돈을 찔러주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게
우리 나라 현실이라는데
물론 몇명의 몰 상식한 경찰관 이겠지만요
오늘도 그런 느낌을 강하게 털어 버릴 수 없었읍니다
그래서 제가 임신규 경찰관께 경찰이 원래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 하느냐 그럼
임신규씨를 신고 하겠다 했더니
그 임신규 경찰관이 하는 말이 '할라면 하쇼'
그치만 처음에 저 사람 이야기도 안들었다고 발뺌 하는 거였다
정말 한통속이 되어서 ...
도저히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거였다
그래서 114에 금호 파출소 전화 번호를 물어서 금호 파출소 소장님과의 대화를 시도 했으나
그 파출소 소장님 의 자질을 의심하는 의구심만 증폭 시키고 결국을 허탈감을 껴안을 수 밖에 없었다
소장님과의 면담 요청을 하고(임신규 경찰관때문)사건 발생 장소에서 기다리겠다 하고 기다리는데
한참 후 그 파출소장님이 지리를 몰라서 못 온다면서 저 한테 저 쪽으로 가면 서장님이 있다고 그 쪽으로 가라 해서 난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현장에 출동했던 두 경찰관은 갔다
다시 한번 파출소장님께 전화를 해서 이야기 하는 과정 중ㅇ
"소장님이 길을 몰라서 저기 계시는데 니네가 갈라면 가고..."하는데 갑자기
소장님이 경찰관을 보고 니네가 뭐냐 하면서 막 화를 내는 거였다
난 소장님 한테 경찰관을 니네라 한게 아니고 우리를 니네라 한거다
했는데도 계속 그 걸로 말 꼬리를 잡으며 경찰관한테 니네라 했다고 언성을 높이고 하는데
이런 소장 밑에 부하직원이면 뻔하다
정말 이해심도 없고 본인 만 아는 경찰이다
민중의 지팡이가 절대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이런 소장님과
그 밑에서 근무하는 사람하고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전 이 방법을 택하게 된 것 입니다
물론 길 거리에서 싸운 제 행동은 나쁘지만
그 행동에 대해서는 반성합니다
하지만 경찰관의 행동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이 두 경찰관
금호 파줄소 소장님과 임신규 경찰관을 부득이하게 고발하고 두 사람의 자질 검사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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