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런 비리가 끊임없이 나옵니까.
노대통령께서는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개혁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개혁한다고 하시는데
어느 하세월에요. 국민들 다 늙어 죽고 나서요?
제도적으로 개혁해야 할 것은 마땅히 서둘러 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충남대 껀과는 아무 관련이 없지만
이런 기사를 보면 분통터져 못살겠습니다.
이번 충남대 의혹은 심사과정에서 교수들 횡포인 것 같습니다.
(이런 비리 부지기수 아닙니까?)
이런 횡포가 가능하게 놔 두는 사회도 정부도
문제 아닙니까? 소송 걸어봐야 좀 지나면 다 문제제기 한 사람만 매
장되고 마는 이런 사회........ 근본적으로는 검찰도 법원도 다 문제고....
공적인 심사를 하면서
마음내키는대로, 제멋대로 해도 뒷탈이 없는
이런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참 한탄 스럽습니다.
제발 공적인 심사를 하는 교수들
자기 목을 걸어놓고 심사하게 하는 풍토로 좀 만들어 주십시오.
의혹이 생기면 상급 심사기구(대학 내부는 한통속이니 외부의 객관
적 기구)에서 심판하여 문제가 있으면 교수 목을 자르는 그런 제도
좀 속시원히 만들어서 살맛좀 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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