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석수2동에 사는 주민이고 단지 앞에 초등학교에 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연현초등학교 바로 100 미터도 되지 않는 코 앞에 안양시장이 공영 차고지를 건설한다는 기막힌 말에 놀라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대형 차고지라 각종 매연 뿐 아니라 소음 그리고 배기가스라는 것은 고지대에서 저지대로 서서히 가라않습니다.
그 밑에 우리 1900 세대의 단지 주민이 살고 있구요.
그 거리가 불과 100 미터도 되지않는 다구요.
안양시청은 주차스티카로 돈을 많이 벌었으니 이 공영주차장을 무료
로 개방한다면 그래도 수긍이 가겠지만 .... 스티커 수입은 다 어디에 쓰고 유료주차장으로 한다고합니다.
오염을 시키는 시설을 건설할려면 적어도 주민들이 사는 취락시설에서 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장소와 거리가 있어야되겠지요 .그리고 많은 정화 시설도 갗추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바라건대 이 문제는 단지 우리 지역 주민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전체에 이런 일이 행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양시청이 썩었음니다. 관계자들은 돈에 눈이가려 앞이 안 보입니다. 안양시민들의 99%는 안양시청을 안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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