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인천 서구청직원 전원 중국여행

신문을 보고 열~불~나서 저도 한마디 하려 합니다.
인천시민(서구민)의 혈세로 서구청직원 "전원" 해외연수를 가야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급변하는 중국의 행정 현장견학..." 뭐, 취지는 좋지만,
인천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의 공무원 공무원 전원이 해외연수를
간다? 아니 외유를 가는 것이겠지.....
윤진 서구청장은 다음 선거에서 당선은 따논거네
직원 전원을 중국외유까지 시켜주니..

1인당 최소한 50만원은 들어갈꺼고 선물까지 사가지고 오면 엄청난
돈이 들텐데.
꼭 필요한 연수라면, 해당부서나, 우수인력(핵심인력)만 연수를 받은 후,
이분들이 내부적으로 적절하게 교육을 시켜도 될만한데...
인천시민의 한시민으로, 아니 대한민국의 한국민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이런 일들은 서구청 독자작으로 진행 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인천시청
결재하에 진행이 되는 건가요?
"서구청의 전원 중국연수" 이러한 내용이 언론에까지 보도되었으니 인천시와 서구청은 인천시민과
국민들에게 사죄를 하고 관련자들은 옷벗을 각오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국민들은 배를 주리는데 이런 초호화판 여행을 전 직원이 가다니 말이 안 나옵니다.
서구청을 드나드는 업자들은 상전이 중국에 간다니 얼마나 싸들고
왔을까? 군대기피한 인천시장은 역시 다르군요.
인천서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