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에 고발합니다. 고발내용은 판교땅의 주먹구구식 보상입니다. 여기에는 엄청난 비리가 숨어있으니 조사하여주십시오.
저는 지난 1월 26일 본인 소유의 토지(답) 수 천 평방미터가 주택공사의 개발지구에 편입되어 주택공사에서 요구한 구비서를 모두 가추어 판교보상사무소에 제출하고 또 그곳에서 요구하는 서류도 작성해주고 옆에 있는 법무사 관계자에게 등기이전에 필요한 서류 검토도 모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첫째로, 저의 전재산인 토지문서와 등기 이전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제출했는데 접수증 한장 안 주었습니다. 그곳에서 분실되거나 불이라도 나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도대체 남에 재산을 다루면서 접수증을 안주다니... 무슨 꿍꿍이 속셈이 있는것 같습니다.
둘째, 그들은 접수대장도 없이 서류를 접수합니다. 완전 주먹구구식으로 뿌러커 사무실과 같습니다. 접수 순서대로 대장기입도 하지 않습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셋째, 협의양도인택지에 대해서 1,000 평방미터 이상인 사람에게는 의향을 물어서 신청서를 받아야하는데 추후 심사해서 통보해주겠다는 직원 말은 남득이 가지 않았읍니다.
넷째, 보상안내서에는 일반 인감중명서를 내라는 말이 없었는데 서류를 내고 나오는데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며 봉투에 넣어 보내라며 봉투 한장을 주기에 가지고 왔읍니다. 미리 열락을 해주시던가 잘못‰獰駭鳴?미안하다는 인사정도는 해야 도리가 않인가 생각됩니다.
다섯째, 남의 땅을 접수하는 사람들이 땅주인의 얼굴도 쳐다보지도 않았고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 "어서오십시요 무었을 도와들일가요" "안영이 가십시요" 같은 인사도 안했습니다.
이상과같은 태도를 돌이켜생각해보니 땅을 빼앗긴 기분입니다. 뭔가 이상하니 즉시 바로잡아주시고 판교땅 보상 비리를 모두 조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 부추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간곡히 조사를 앙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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