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동네에 있는 파출소마다 야간근무를 서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해가 한두건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 인천부평에 있는 예본교회는 작년 12월26일 새벽에 교육관 2층이 전소되었는데, 그 이유가 노숙자로인한 방화였습니다. 그 피해가 너무나 컸습니다. 만약에 야간근무를 파출소에서 하고 방범을 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제가 알기엔 인근파출소들은 모두 관할 경찰서로 모여있다고 합니다. 왜 이래야 합니까? 뭡니까 이게.. 민중의 지팡이로 일하는 경찰공무원들이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국민을 불안해 떨고 있다면 어떻게 합니까? 시정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근파출소들이 야간근무를 했으면 그리고 철저한 방범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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