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2년 반전 부터 학원을 하고 있어서 원어민 강사들과 연락이 필요한 관계로 휴대폰이 필요 2년 반 전에 제 명의로 해서 휴대폰을 만들어 주었습니다.(원어민 명의로는 이것 저것 요구하는게 정말 많아서요..) 물론 저도 그때 엘지 텔레콤 을 이용 해서 제 개인 휴대폰도 장만했구요..
하지만 얼마전 이제 원어민이 가지고 있던 휴대폰이 필요없게 되자.. 전 제 개인 휴대폰을 제외한 원어민이 쓰던 휴대폰을 없애고자 엘지 텔레콤 매장을 갔었는데요..거기 직원이 지금 원어민이 썼던 휴대폰에 포인트가 약 20여만원 정도가 정립이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제가 엘지 텔레콤 계속 쓰고 있으니 제 휴대폰으로 그 포인트를 승계를 해 달라고 요청하자 ..그 번호가 없어 지면 그 포인트도 자동적으로 없어 진다 라고 말 하더군요...
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아니 내 명의로 되어 있고 만약에 휴대폰 요금을 미납하고 외국으로 그냥 떠나버리면...어차피 그 금액 저한테 다 몽땅 부과 할거 아닌가요.?..그리고 제 명의로 해준다는것은 어떤 일이 일어 나도 제가 다 책임진다고 한 건데....
안좋은 일에 대한것은 고객이 다 ~~ 책임 다지고... 그 사이에 생긴 서비스나..포인트는 다른 번호라고 승계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전 이해가지 않습니다. 제가 현재 엘지 텔레콤 고객이며, 같은 명의 임에도 불구 하고 단지 번호만 하나 틀리다고.. 불리한것은 몽땅 고객 책임...좋은것은 고객에게 승계가 안된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이 말에 대해서 그 매장 직원들조차 말들을 못하더군요...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직원이라 어쩔 수 없다 였습니다. 그래서 그 때 너무 화가 나서 그냥 전화 없애 달라 했습니다. 진짜 화나더군요...
그러는 도중 오늘 엘지 텔레콤쪽에서 휴대폰 문제는 없냐는 전화를 받고 그때 당시 상황이 다시 생각 나서 다른 통신사로 바꿀거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끊어 버리고 말았는데요.. 다시 화가 치밀어 올라오더군요..
이런거 뭔가 시정 되어야만 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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