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올 8월 하순경 회사에서 요금 부담하는 전용 휴대폰을 퇴근 후 차량에 두었다 도난 당하여 다음날 아침 발견하여 도난 신고를 한적이 있습니다.
2007년 9월 전화요금 납부하러 강원도 동해시 부곡동 소재 동해전화국에 서 평소 약 30만원 전후이던 전화요금이 68만원이 부과되어 통화내역서를 확인하니 도난 기간동안 사용한 휴대폰 사용료가 청구되었었습니다.
전화국의 직원의 도움으로 통화내역서를 첨부하여 동해경찰서 사건 처리를 하였습니다.
사건 처리가 되면 절차에의해 도난 시 통화료를 처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11월 초 언제간 몇번 전화국에서 운영하는 100번 콜쎈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원주라고 하더군요. 물론 콜쎈터 무엇을 하는곳인지 압니다.
요금 미납으로 전화를 통화 금지 시킨다는 통보를 저히 직원이 받았습니다.
제가 전화를 걸어 미납된 1개월 때문에 통화 정지를 시킬수 있는냐, 그리고 9월분 요금은 도난 사건으로 처리중이라 납부를 못하였고 이전 이후 전혀 미납 요금이 없다"
통신이 두절 되면 영업 손실과 고객의 불신으로 여행사 영업이 힘들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것이고 사고건외에는 미납 요금이 없으니 통화정지는 않할 것이야 사랑합니다 고객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하는 전화국이 그럴리가 있을까요?
그런데 11월 8일 오전에 전화 짤렸습니다.
통신판매하는 "울릉도 여행" 인터넷 사이트도 짤렸습니다.
전화국 콜 쎈터 여직원 왈 그건 자기네 마음데로 요금 미납으로 정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열### 받아 어디에든 , 동해전화국에 전화 할려니 전화가 되야지요...
휴대폰으로 동해전화국 영업담당자에 부탁해 인터넷은 살렸습니다..
콜쎈터---- 아마도 KT에서 위탁업무를 하는 용역회사로 알고 있는데.
KT 이래도 되는 겁니까?
콜쎈터 용역업체에서 하는 일이 어쩌면 고객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1달 요금 미납되었다고 통화정지 시킬 수 있는 권한을 콜쎈터 에게 주어도 되는 것입니까?
아직도 전화가 정지 상태라 타회사를 이용하여 다른 통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신으로 살아가는 여행사에게 어떤 피해를 줄지 생각 해보셨습니까?
몇천만원 몇억의 계약건이 취소 또는 성사되지 못하면 저히 직원들 먹여 살리겠습니까?
상식적으로 3개월이상 요금 체납하면 통화정지 시킨다는데 이게 뭡니까?
콜쎈터 직원이 무신죄가 있겠습니까?
KT에서 행한 잘못 아니겠습니까?
너무 화가나 손이 다떨리고 "사랑합니다고객님" 그런소리만 아니었어도...
그래 고객을 넘두 마니 사랑한다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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