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우리 SKT 부산경남 대리점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기석)"는 우리 회원들의 권익과 SK텔레콤의 부도덕 행위, 불법, 탈법 영업행위를 규탄하고 불합리한 대리점 운영을 개선코자 끝까지 투쟁할 것을 선언하며 본 "보도자료"를 통해 개선 요구 사항을 밝힙니다.
SK텔레콤은 M/S 확보 차원에서 온갖 비정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이동통신 시장을 문란케 하였으며 극에 달할 정도로 불, 편법 영업행위를 태연하게 전개하여 결국에는 대리점 생존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기존의 대리점 개설과는 판이하게 다른 방법으로 SK텔레콤 내에 직원명의 또는 자회사(SK네트웍스 명의 차용) 직원명의로 실체를 알 수 없는 유령대리점(신화대리점)을 개설하여 불법보조금을 지급하여 "공짜" 단말기를 시중에 유통시켜 시장을 문란케 하였습니다.
이러한 유령대리점의 실체를 여과 없이 진실하게 공개 해 주기를 바랍니다.
둘째, SK텔레콤은 합법적인 정책을 전개하고, 대리점의 적정 이윤을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셋째, SK텔레콤은 대리점에게 편법영업 행위를 부당하게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강제적인 부가서비스 가입과 신규 시 자동이체 강제조항을 철폐해야만 합니다.
SK텔레콤부경협비상대책위원장 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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