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올해33살인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
학교용지부담금 아직도 해결이 안된 것입니까??
저는 오래전 부터 한국에 세금 제도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학교용지부담금이 터져 버렸습니다...
나라의 뜻따라서 세금을 내면 바보가 되는나라......
안내고 버티면 돈버는 나라.......
이게 어느 나라법입니까???????
저는 학교용지부담금 문제가 터지고나서 생각끝에
여기선 더이상 못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다음세대도 꼭같은일 없을거라고 누가 장담합니까..
그래서 지금은 한국과 멀지않은 나라 베트남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차라리 여기서 6개월 마다 85불 세금 주고 사는것이
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이런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무슨죄를 져서 고생을 하겠습니까???
나라의 뜻대로 세금꼬박꼬박 낸것이 죄입니다...
그렇게 큰죄를 져서 아직까지 고생하고 계신거고여..!!!!!!
세금 안내고 버티신 분들은 두발뻣고 잘 주무시고...
저도 큰죄를 지었지여.......
무슨 세금만 나오면 은행으로 달려가 꼬박꼬박 세금을 냈으니..
이런 큰죄를 지어서 다시는 죄를 안짓기 위해..
한국을 떠났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관계자 분들........
더이상 한국을 떠나서 타향살이 하는 한국인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는거 아닙니까??
국가가 한번 신용을 잊으면 국민들은
더이상 국가를 신용할수 없습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돈을 달라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돌려받아야 마땅한 돈을 달라는 건데....
(달라는 것도 웃기지만여.........)
국민이 억지를 부리는 것입니까???????!!!!!!!
못돌려주는 타당한 이유을 국민들에게 전해 주시던가여..!!!
다음 카페 검색창에 "학교용지부담금" 이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이 카페에 왜 돌려줄수 없는지..
타당한 이유를 적어주십시여...
카페분들이 보고 이해할수 있게.......
그래야 더이상 고생하시는 분들이 없지요....
다들 가정이 있으신 분들인데....
무슨 고생입니까..............
부탁드립니다..........
베트남에서 살면서 하나하나 보고 있습니다...
좀더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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