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으십시요...
올해도 억울한 사연을 가지신 분들의 희망과 빛이 되는 사이트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 또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신고를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 또한 어리석음으로 후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이 회사의 하는 일로 인해 많은 분들의 피해가 있었고, 아직도 해결을 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리고 있습니다.
신고로나마 다시는 이러한 피해가 없었음 하는 바램에 글을 올립니다.
그러니까, 2002년 3월 25일에 인터넷 메일로 개인사업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메일과 전화가 왔었습니다. 저는 그저 스팸메일과 전화인줄 알고 무시했었습니다만, 가까운곳에 있는 분이니 한번 만나뵙고 설명을 듣고 가입을 안해도 무방하다는 말에 그냥 나가 보았습니다.
그때 처음 저와 상담했던 사람이 오현우씨(지디 소프트: 서울시 금천구 시흥3동 984번지 시흥유통상가 A3동 227호, TEL: 02-3286-2212 HP: 016-791-6679) 와 함께 여자친구 두 사람이 나왔더군요.
국가 공인인 가수 윤수일씨가 대표 이사로써 운영한다는 (주)뉴트리니티인터내셔날 (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 83-16 양지빌딩 5층, 02-592-7004, http://www.nti21.co.kr/ ) 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사업설명을 곰곰히 들어보니 제가 가입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을 추천하여 가입시키게 되면 가입비에서 몇%을 갖게 된다는 다단계였습니다. 저는 뉴스나 신문매개체를 통해 다단계가 나쁜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주저했지만, 그래도 가수 윤수일씨가 운영한다기에 여러물품중 55만원짜리 "원클릭 무선선불전화카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접속번호를 누르고난 후 바로 전화번호를 이용하는 방법으로써 저에게 말하기를 대폭 할인된 요금으로 통화할수 있다기에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누구나다 핸드폰은 늘 사용하기 때문에 저 또한 이 제품을 선택한것이지요.
그 이후 다른 사람들에게 구매욕구를 하기위한 사업메뉴얼이라면서 서류철과 함께 엑셀프로그램 cd를 주더군요..지금도 갖고 있지만, 전화상담메뉴얼과 사업메뉴얼, 100일 프로젝트, 회원 등록신청서, 그리고 카드를 즉석에서 그을수 있는 카드 매출표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2주일후, 가까운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위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그룹의 리더라는 손용대씨(수원센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북문프라자 3층, 031-252-2110, HP:019-528-4523,http://www.oknti.com/)란 분이 제가 거주하던 강남구 지역분과 함께 관리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외 이 회사의 전산팀장이라는 김병국씨(수원센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북문프라자 3층, 031-252-2110, HP:017-256-6471,http://www.oknti.com/) 그리고, 저와 같이 가입한분들중에 고현수씨(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46-4번지 테크노마트 7층 B-029호, HP:011-9733-7657)등 여러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무슨일을 하긴 하는거로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지요..
두달뒤쯔음, 잘 사용되던 핸드폰이 사용이 안되어서 본사에 전화를 해보니, 가수 윤수일씨가 체포되어 사업이 제가 구매한 원클릭무선 전화번화가 사용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초지종 물어보니, 55만원에 무선전화카드를 구입하고나서 요금을 쓴 만큼 뺀 금액을 돌려주거나 원클릭 물류교환이란 명제하에 그 가격상당의 여러 물품중에 선택한것을 돌려준다는겁니다. 그래서 전 잔액32만원의 현금을 돌려주길 바랬고, 주민등록증 복사본과 함께 제 본인의 국민은행 통장 사본을 팩스로 보내주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2003년 1월초순경이였습니다...
그 이후 1년이 넘은 지금도 입금조차 안되었습니다.
일의 경과를 알고자 3주 사이, 아님 한달에 한통화의 전화를 본사에 걸게 되면, 일년전에도 저에게 말했던 똑같은 말뿐, 사람들이 많이 밀려 있어서 그러니 더 기다려달라는 것이였었고, 그럼 언제쯤이면 입금가능하느냐고 물어보면, 일년이 될지 3년이 될지 그건 모르겠다고 말만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전화를 끊어 버리거나 했었습니다. 회사가 돈이 부족하여서 입금이 곤란하다고 일년넘게 핑계로 대 오던 회사가 현재 새로운 직원을 뽑고, 마케팅사업회를 열고 여러 행사를 진행하는게 어떻게 된 노릇인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든 개인이든 채무에 관해서는 먼저 해결해야 될 책임과 의무 사항이 아닐련지요..
가입하기전에는 그렇게도 떠 받들며 대우하더니, 지금은 나 몰라라 하는 뒷전식의 쓰레기회원이 되고 말았습니다.
요 근래 해를 넘기기전에 개인적으로 해결을 좋게 보고자 책임자를 바꿔 달라고 했더니, 욕을 마구 퍼붓더군요....이제는 돈 받기 글렀군아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품으로 받아볼 생각으로 원클릭 물류교환상품들을 검색해보니, 다른 사이트나 물품점에서 파는 가격의 2~3배의 가격으로 책정하여 팔고 있거나, 이미 제조일자가 넘은 물품이거나, 이미 식품으로는 폐기처분에 놓인 물품들을 거저 떠 넘기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로 나스라 라뉴얼 뉴트리티브 크림이 19만원인데 49만 5천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몇백명의 사람이 등록되어 저와 같은 처지에 놓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받을려는 32만원..어떻게 보면 작은 돈이겠지만, 저에게는 큰돈이며, 이러한 돈들이 몇백명의 사람들의 호주머니에서 털린다면 우스운 돈이 아니겠지요...
현재 http://www.sinet21.com/ 란 사이트로 상호를 바꾸었습니다.
저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적어 올려 드리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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