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민원인은 주)솔텍(본사:경남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제2공장:경남 창원시 신촌)의 대표이사이며
2003.11.06일 600여억원의 부도를 냈음
1.피민원인은 변재의사및 대책도없이 융통어음210억여원을 발행및 습득하여 회전하다
2003.11.06일 고의부도를 냈으며
2.피민원인의 고의부도로 11월 부산경남일원의 관련기업전반에 엄청난 충격을 준 연쇄부도가 발생
하엿으며 피민원이 그진원지로 피민원인과 같이 융통어음을 회전하다 연쇄부도가 난 업체는 한일산기.
삼보산기.그린텍'케이원코리아.대운기계.신성산전등이며 연쇄부도업체에 물품을 납품한 소상인들이
부지기수이고 특히 위기업들이 경남 김해시에 집중적으로 소재해있어 김해시민들의 민심이 악덕 기업형
사기범들 때문에 극히 흉융해져 있음
3.피민원인의 2003년3/4분기까지(1월~9월)의 진성매출은 90억정도이나 각종계약서및 세금계산서를 허위
로 작성 은행에 제출하여 융통어음을 할인하고 매출을 부풀렸으며 이로인해 기업은행에서는 피민원인의
회사매출이(3/4분기까지)300억으로 알고있는등 피민원인은 금융권까지도 속이는 일을 저질렀으며
주거래은행인 기업은행도 부실덩어리인 피민원인의 법인체를 재대로 감사하지 못해 부실규모가
더커졌으므로 그책임이 있다고봄
4.피민원인은 고의부도직전 10월30일경 부산소재 기업은행 부전동지점에 구매자금18억여원을 피민원인의
협력업체를 이용하여 허위로 계약서및세금계산서를 제출케하고 구매자금을 그협력업체로 송금케하고
다시 그돈을 협력업체에서 피민원인 관리사원 개인통장으로 입금케하여 공금을횡령하였고 사기대출을
기획하였음(협력업체명단은 지금밝힐수없으며 조사시 밝히겠음)
5.피민원인은 울산소재 현대중공업에 납품한 물품대중 미수금을 부도직후 사채업자에게 양도계약서를 작성
하여 넘겨주는 등 계획적으로 준비하여 고의부도를 냈음
6.피민원인은 고의부도후 채권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하여 화의또는 법정관리로 가면 채권을 변재할수
있다고하면서 채권자및 근로자들을 안심시키고 11월26일 향후 회사의 회생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시간을
번후 그사이 법인재산을 모두 빼돌렸고 회의전날25일 대경기계라는업체가 건장한 체구의 청년들을 앞세
우고 들이닥쳐 자기들이 피민원인의 위임장이있다며 피민원인의 직원들을 쫓아내고 사무실을 폐쇠시켰
으며채권자들또한 출입을 통제하고 위임장을 보여달라면 "볼 필요있어" 하고 막말을 하는등 자유당시절
에나 있을법한 일들이 지금 솔텍제2공장(경남 창원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경찰들은 무얼하고 있는지
참으로 억울합니다
7.피민원의 회사에 물품을 납품한 채권자중한사람으로 상기 피민원인의 파렴치한 사성고의부도및 공금
횡령에 대하여 시급히 조사하여 줄겄을 요청하며 그리고 피민원인같은 사람이 다시는 사업을 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 엄중처벌하여 줄것을 요청합니다
8.참고로 부산소재 지방신문인 "국제신문"에 실린 주)솔텍에 관련된 기사내용을 참고하여줄겄을 바랍니다
2003.11.02 국제신문 ---기사내용
조선기자재 및 대형설비업체인 주)솔텍이 지난달 최종 부도처리되자 연쇄도산위기에 처한 부산경남지역
150여개 협력업체들이 이 업체의 "고의 부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1일 협력업체들은 솔텍(대표 류득용.경남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이 금융차입을 위한 무리한 확장으로
고의 부도를 낸 것이라며 솔텍을 고의 부도혐으로 부산강서경찰서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4년 영업을 개히한 솔텍은 2002년 연간 2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등 성장하였으나 지난해 12월
경남 창원시 신촌동 옛 삼성케크윈 공장을 1백60억원에 인수 제2공장을 가동하면서 1년이 채 되지 않아
부도 처리 됐다.솔텍은 부도후 지난달 26일 채권단과 향후 기업 운영에 대한 논의를 벌일 예저이었으나
이날부터 연락이 끊겼다.협력업체들은 솔텍 부도와 관련해 피해액 규모가 은행차입금2백70억원과
2백10억원대의 융통어음,물품채권 50억원,등을포함,5백억원대에 이르는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업체중 하나인 부산 강서구 송정동 G업체는 "공장을 인수한 금액1백60억원과 인건비,납품비 등은
2백50억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남은 2백억여원은 어디로 간 것인지 의문스럽다"며 확장을 명목으로
돈을 과도하게 차입한후 잠적한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주채권은행인 기업은행 부산 부전동지점 관계자는 "80억원의 수주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고의
로 부로를 낼이유가없다"며 무리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압박을 견디지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솔텍은 지난달 6일 기업은행 부산 부전동지점에 돌아온 어음 2억6천만원을 변제하지 못해 초종부도처리
됐다./이선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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