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엘지카드를 사용해온 사용자입니다. 연체없이 정말 잘 사용해왔습니다. 간혹 엘지카드에서 정상적으로 잘 사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화도 오더만요... 그런데 19일 통보한마다 없이 한도를 대폭 삭제를 시켰네요. 총한도1000만원->400만원 현금서비스 400만원->30만원..
너무나도 황당하여 전화를 했더니 글쎄... 타사카드 연체때문이라고 합니다. 7월에 한번 10월에 한번. 사실 7월달에는 제가 집안에 상을 당하느라 정신이 없어 결제날을 놓쳐 2~3가량 일 연체했고 10월에는 금액을 잘못계산하여 4일가량 연체했습니다. 그외는 몇년간 카드를 사용하면서 연체라고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통신비 등 기타 금융거래에 있어서도 .. 한도를 축소한것도 좋은데 그럼 사전에 통보를 해야 하지 않나요. 아님 이만이만해서 축소를 했다고 연락이라도 하던지요. 사실 요즘 많이 불경기라 저도 나름데로 카드 현금서비스덕을 조금 봤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대폭 줄인건 다음달 부터 연체자가 되라는 뜻아닙니까. 상습연체자라면 그럴수도 있겠죠. 그런데 단2번..그렇게 연체한 타사카드는 오히려 우수고객으로 한도를 올려주던데요. 그리고 저가 아는 어떤사람은 자주 연체를 하는데도 엘지카드 한도에는 변화가 없던데요. 이건 엘지카드사의 횡포아닙니까? 연체자를 줄이는게 아니라 연체자를 만들고 있네요. 이렇게해서 고율을 연체이자를 챙기려고 하나보죠. 엘지카드 겨우 그정도 회사입니까? 연체자 발생을 막아야 하는 카드사에서 오히려 연체자를 증가시키려고 하네요. 연체를 해서는 않되지만 급한 사정에 의해 한두번 정도 그것도 단 며칠 연체한건 이해를 해줘야 하지 않나요. 사전에 통보라도 했다면 이렇게 황당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엘지카드 정말 나쁜회사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나쁜회사의 영업이익을 올려줬다는 생각만해도 기분이 나쁘네여.
엘지카드 사용하지 마세요. 언제 여러분의 뒤통수를 칠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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