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신용불량자가 되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예전에 발급받은 6장의 각종 카드를 가지고 있었으며
현재도 몇장의 카드는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얼마전에 잘 사용을 하지를
않던 카드를 사용하려고 하자 거래중지가 되어 있어서 해당 카드사에
문의를 한 결과 이용을 한동안 안하여서 자동으로 정지를 시켜놓았다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또 다른 카드사의 경우는 다른 카드사쪽에 연체 실적이 있는것
같아 마찬가지로 일시 정지를 시켜놓았다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쪽의 말대로 연체가 되어서라면 왜 다른 금융권의 카드사들은
계속 사용이 가능한지도 의문입니다.
6장의 카드 가운데 정지를 안시켜놓은 카드는 총 3장입니다.
6장 모두 유효기간이 상당히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고객에게 한마디 양해의
말이나 안내도 없이 마음대로 유효기간이 남은 카드를 중지를 시켜놓았다는
구실을 대는건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언제 풀어줄지도 문의를 해보자 아직까지는 에정이 없다는 등 완전히
자신들 마음대로 고객을 평가하여 예비신용불량자 취급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삼성카드사의 경우는 처음에는 카드를 발급받고 별사용을 안하여도
다른 카드사와의 경쟁때문에 한도를 엄청나게 올려주는 등의 서비스를 하였으나
지금은 LG카드사 문제를 보고나서인지 아예 그 잘올려주던 한도를 축소하기는 커녕
아예 자기들 마음대로 통보도 없이 고객의 안전을 생각하여 중지를 시켜두었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러한 카드사들의 내 마음대로식의 경영은 시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유효기간이 엄연히 남은 카드를 자기들 마음대로 중지를 시켜놓고 문의를
하여도 언제 풀어줄지는 추후에 그 사람의 신용을 보고서 결정한다는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는 있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개개인의 신용평가를 제대로 행하여 능력에 맞추어 한도를 정해서
발급을 하던가 해야 하는데 타카드사와의 경쟁‹š문에 무작위로 발급을 해주고서는
이제와서 중간에 평가를 한다는건 엄염한 위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기분이 나빠서 해지를 부탁을 하였습니다.
한때 카드사들의 이익이 엄청났었고 카드사들의 과열경쟁으로 무분별하게
카드를 발급을 하더니 신용불량자가 골치아픈 문제거리가 되어버리자
아무런 문제도 없이 신용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런식으로
한다는 점에 화가 납니다.
신용불량자라던가 카드사의 문제점은 정부차원에서 해결을 하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경제의 활성화를 이유로 또는 정치적인 이유로
방관만 한 정부에게도 엄연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도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신용불량자나 상기의 이유등으로
일반서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이 되어 점점 먹고 살기가 힘든 나라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카드사들의 횡포를 해결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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