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33살의 직장인이며 대우캐피탈에 근무하고있습니다.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 돈이 필요해 러쉬앤캐쉬에서 2008년 5월 20일에 4백만원을 대출받았으며 6월 28일에 207,458원을 입금했으며 7월 31날 170,221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저는 2달정도만 쓰고 상환할 생각이었으므로 와이프한테 러쉬앤캐쉬에 전화를 해서 돈을 상환하라고 했습니다. . 좀있다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는데
4,026,597원을 상환했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원금인 4백만원보다 상환금액이 더 크길래 이상하게 생각을 해서 러쉬앤캐쉬에 전화를 해보니 제가 받은 대출은 리볼빙이라는 대출이였다는겁니다. . 저도 대우캐피탈에 근무를하는 사람이지만 . 당연히 러쉬앤캐쉬쪽에서 광고를 하기를 원리금균등이라는 문구만 나와있고 그리고 서류 작성시 리볼빙이라는 대출상환방식은 들은적도 없었습니다. 물론 서류를 다 읽어보지 않은 제 잘못도 있지만. 고객이 어떻게 다 알수있겠습니까?? 당연히 대출회사에서 설명을 해줘야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결국 계산을 해보니..
원리금균등으로 대출을 받았으면 총 드는 금액이 433,593드는 것을 2달 사용하고 설명도 안들은 리볼빙이라는 대출방식으로 자기들맘대로 하는바람에 4,404,276 이라는 금액이 들었습니다. 2달만에 갚아서 그렇지 금액이 더 커질뻔했으며 .. 비록 저 개인이 7만원이지만 러쉬앤캐쉬를 이용하는 수만명의 사람들까지 합치면 엄청난 금액이 나올거라 예상합니다. . .어제 티브이를 보니 약관에 명시된 중요한 부분은 회사측에서 고객에게 설명을 해줘야하는 의무가 법적으로 명시되 있다고 들었습니다. 러쉬앤캐쉬에 전화를 하니 제가 몰르고 계약한 거니 내 잘못이라고하네요..
바로 잡았으면 합니다 정식으로 항의하고 바로 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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