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8일자로 현대해상에 자동차 보험가입
2007년 7월 23일 신차를 사면서 보험 승계
2007월 10월 18일 자로 계약 만료되는 시점 전에
민원인의 계약 담당자(신현목씨)가 사업상의 이유로 퇴사하면서
보험대리인이 승계되지 못하여 2008년 4월 18일 날짜로 시청으
로 부터
과태료 90만원을 납부하라는 고지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90만원이라니 참으로 기가막혔습니다.
영주 현대해상에 찾아가서 하소연하였지만
책임은 인정하지만 해결은 잠적한 전직원과 해결하라는 말을 들
었습니다
팩스가 없어서 서류는 받지 못했지만 배상할 수 없다는 회사입
장을 들었습니다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제6조에 의거하면 소비자에게 계약만
료 30일 전과 5일 전에 고지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지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무지한 저의 잘못이 가장 크지만 무려 6개월 간이나 무적
차량을 소유하게한 현대해상은 보험사의 자격이 없다고 사료됩
니다.
직원이 서류를 들고 사라졌다는 말을 하는데 컴퓨터에는 남아있
지 않겠습니까?
만약 그 무보험 차량이 사고라도 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상상을 해볼때
너무나 끔찍하여 고개가 숙여집니다.
대기업에 보험을 들었는데 직원과 해결하라는 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습니까
너무나 무책임한 기업이라고 생각되며 너무나 억울한 생각 또
한 들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힘없는 서민은 이렇게 당해야만 하는지 억울해서 밤에 잠이 오
지 않습니다.
저와같이 당하는 서민이 없어지기를 바라며 이렇게 글을 올립니
다.
선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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