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4월에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월납 50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아는 분이라 '적립식 펀드'처럼 얘기한 것 이외에는 전혀 어떠
한 설명도 없었습니다. 종신이라는 얘기도 없었는데 이제와서 보
니 종신으로 50만원씩 부어지고 있었고, 약관은 주지도 않았습니
다.
제가 어제 삼성생명에 민원을 넣었는데, 고객센터에서 설계사에
게 연락이 갔는지 전화가왔고... 해지를 하면 자기가 손해금액
을 주겠다고 설계가사 확언하여 그말을 믿었는데 3시간마다 말
을 바꿉니다. 그게 오후4시였고..
저녁7시: 내일(즉,3일) 오전에 주겠다
저녁 11시 : 다시 돈 없으니 잠시 납입중지해보자
오늘오전 10시: 난 돈을 못주니 너가 다른 명분을 세워봐라..
약관미교부및 설명의무 위반시 3개월내에는 취소가 된다는데
지금은 3개월이 지났지만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리고 어제 설계사가 확언한 통화내용은 제가 녹음을 햇는데 그
건 전혀 의미가 없어지는건가요? 그 통화이후로 삼성생명측과 통
화를 한적은 없습니다.
계속 뒤통수를 맞는 느낌입니다.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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