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결혼식이 끝나고 주차를 하고 배웅을 끝낸뒤 주차장으로 돌아와 집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허나 차가 너무 막혀있는 터라 주차장 안에서 오랫동안 (약30분)
서있었습니다..
출발은 일찍했지만 일요일이라 차가 많은가 보다하고 이해를 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상황은 달랐습니다..
지금부터 문제점 두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들어오는 택시들 때문에 나가는 차가 막혀있는 겁니다..
그것도 일반차가 아닌 택시들 때문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입구를 막고 있는 차는 택시가 3분의 2였던겁니다..
부산역을 가보시면 알겠지만 주차장을 빠져 나오면 광장쪽과 부두 쪽으로 길이 나뉩니다..
택시들이 그리로 올라와 광장으로 갑니다.
일반차들도 많은데 택시까지 올라오니 차 막히고 애꿎은 시민들만 주차비를 많이 징수합니다..
그리고 걸어서 부산역 안으로 들어가는 인도에 택시들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10대 정도나...참나~~~~
외국인들이 보면 비웃겠지요,, 후진국이니 어쩔수 없는거라고..
두번째... 요금징수소 위치 문제 입니다..
왜 주차장 입구에 징수소가 없고 밖에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차 밀릴때는 거기까지 가는 시간이 30분 정도 걸립니다.
광장 가는 길과 부두 가는길이 얽혀서 못나가는 30분에 대한 요금을 왜 시민들이 물어야 합니까??
택시 회사가 물어야지~~~
금액으로는 1000원 정도 밖에 안되겠지만 하루에도 수백대 아니 수천대의 차량들이 왕래하는
부산역인데 전부 다 받으면 돈이 얼맙니까???
이해할수 없습니다...
부산역에서는 부당하게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요금 징수소를 입구쪽으로 옮기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 하자면 주차장에 택시 출입금지와 요금 징수소 위치
문제입니다....빠른 시정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도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또 다른 피해자가 더이상 없길 바라는 것이고 ,,
또 하나는 작은것에서 큰것으로 사소한것 같지만 작은걸거 부터 고쳐 나감으로 해서
선진국으로 가는 발판으로 삼자는 것입니다...
귀중한 시간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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