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가정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저의 아내가 출산을 하였습니다.
너무도 기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도중 제안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가 임신 중기부터 산부인과의 권유로 빈혈예방제인 철분제를 약국에서 구입하여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출산을 하고 철분제가 떨어지자 제차 구입을 위해 인터넷을 통한 제품정보를 수집하고자
인터넷을 뒤지던 도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현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철분제중 보험 적용이 되는 제품이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것을 모르고 저처럼 구입을 해왔던 것이였습니다.
제가 조사해본결과 훼로민-f,헤모콤액,훼리탑캅셀,훼리탑액,훼로맥스정,헤모큐츄어블,헤모큐액,아이피시럽,훼마틴에이시럽,훼로에드정,알부맥스액,웨럼포라정,등이 있었고 문제는 위 제품을 약국에서 구입시 의료보험 처리가 안되고 소비자가 모두 부담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현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철분제중에서 대부분이 보험 적용이 되지 않고 있고 그나마 보험 적용이 되는 것은 전자에 기재 한것 처럼 되어 있는데.. 위 전자에 나와있는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약국에 갔더니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가지고 오면 보험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처방전을 받으려고 하였의나 병원측에서 하는말은 어느정도 빈혈 수치가 있는데 그수치 이하에만 처방전을 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약국가서 제돈 줄꺼 다주고 사먹으라는 이야기 입니다.
꼭 빈혈이 심해야지,수치가 낮아야지 처방전을 준다면 현제 시중에서 판매대고 있는 철분제는 보험처리를 얼마나 받는지 의심스럽니다.
또한 철분제는 치료제가 아니고 빈혈 예방제입니다.
제품에 사용효과에도 분명히 빈혈 예방이라고 되었는데...
병원측에서 말하는데로 한다면 빈혈이 생기면 그때나 와라 하는 식이나 다름없습니다.
빈혈은 예방이 목적 입니다.
임신중,출산후, 현기증,어지로움증 을 예방하기 위해 구입하는것이 철분제(빈혈예방제 입니다)
의료보험 관리공단에서 규정을 정하여 정상수치 이하에게만 처방전을 발행하라고 규정을 정해 놓았다면
이건 분명히 잘못된 규정 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병원측이나 약국,제약사 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규정이 아닌지 의심스럽 습니다.
정말로 이런 규정이 있는지 한번 물어 보고 싶습니다.(또한 이러한 규정이 있다면 하루빨리 수정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서민입니다.비싼돈 다주고 구입할수 있는 재벌이 아닙니다.
필요할때 의료보험 해택을 받고 구입을 할수 있을때 진정한 의료보험의 의미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조사해본 바로는 빈혈제인(철분제) 보험 혜택 안되는것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제품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사에게 어떤걸 쓰면 좋을지 물어보고,또한 권유로 철분제를 선택하고 구입합니다.
저 또한 처음에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전자에서 기술했던 제품들은 분명히 2003년3월26자로 현재까지 보험이 적용되는 제품들이고
적용되는 제품이라면 분명히 소비자들에게 보험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막말로 이야기 한다면 약국측에서는 소비자에게 A라는 제품을 6만원에 판매를 하고,공단 측에 보험혜택을 추가로 요청해 2중으로 이득을 챙길수도 있다는 사실과, 의약업체에서의 의료보험 관리공단의 뇌물및 비리로 인한 보험처리의 불가,의료보험 관리공단의 이익을 위한 일방적인 규정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이와같은 상황을 막기위해서는 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제품들은 약국내에 소비자가 볼수있게 비치를 해야하고,약사또한 보험이 적용되는지 안되는지 그 사실을 소비자에게 먼저 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또한 의료 보험이 적용되는 제품이라면 의료보험증을 약국에 제시를 하면 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좋으리라 생각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강조 하겠습니다.
철분제(빈혈제)는 빈혈예방이 목적입니다.
이미 쓰러지고 난뒤에 복용한다면 공단측에서는 더욱더 많은 공단의 부담이 돌아오게 됩니다.
주로이용하는 임산부와,출산후, 철분이 부족하고,어지로와서 예방을 위해 철분제를 구입합니다.
쓰러진 다음에 철분제를 보험 처리 해준다는 의미는 곧 보험처리를 안해준다는 의미를 뜻합니다.
다시말해 안쓰러질려면 필요한 사람은 줄돈 다주고 구입을 하라는 말입니다.
도대체 의료보험혜택을 받고 철분제를 구입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한민국 산모와,힘들게 출산의 고통을 겪은 아기 엄마를 위하여 철분제 만은 의료보험혜택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현명한 처리와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겠습니다.
2003.4.25 수원에사는 한 아빠의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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